"북한과 종전선언하고 한미동맹 편입시켜야"
전 주한미군 사령관 파격 제안
"북한 접근법을 바꾸면 한미 양국에 상당한 기회가 온다"
빈센트 브룩스 전 사령관, 미국 외교전문지에 [북한과의 일괄타결] 6페이지 장문 기고
그는 한 때 주한미국 대사 후보에 이름을 올릴 만큼 바이든 정부와 코드가 맞는 인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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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북한을 지향하는 김정은이 경제적, 정치적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야한다
그 노력의 하나로 북한이 대화에 임했을 때 유엔 주도의 인도주의적, 의료적 지원을 제공해보자"
미국과 한국이 북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북한의 중국 의존도를 줄여가자는 것이다.
그 예로 그는 사회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미국의 장기 대출, 남북간 자유무역 협정 체결을 들었다.
북한이 현재 겪고 있는 경제난이 한미 양국에 협상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 것이다.
마지막 단계로 핵무기 제거를 기반으로 한 평화협정 체결과 북한의 한미동맹 체제 편입을 들었다.
이렇게 되면 남한은 북한의 투자국으로서의 주도권을 쥘 수 있고, 미국은 북한의 주요 교역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www.upinews.kr/newsView/upi20210730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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