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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파워

한국, Power국가 8위로 도약(2021년)/ G7 회의 때 위상 뒷받침

■한국이 세계 8위의 Power(국력)국가로 도약(2021년)했다는 국제 평가가 나왔다■

(2017년 11위, 2020년 9위서 거듭 상승/ 코로나 극복력, 재난 속 경제력 등 평가받은 셈)

 

●이번 G7+3회의에서 G8으로 인정받은 한국의 국력에 전문평가기관이 뒷받침을 해준 것●

 

(호주와 남아공은 영국연방 소속이어서 주최측 영국이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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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뉴스앤월드리포트지는 [가장 파워가 있는 국가 순위 2021](The world’s most powerful countries)을 발표했다

 

www.usnews.com/news/best-countries/power-rankings

 

US뉴스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BAV 그룹(글로벌 마케팅 회사)과 함께 진행한 분석보고서를 내놨다

 

대상은 지구촌의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국제 경제 패턴을 주도하며, 주요 정책을 선점하는 나라다

 

78개국 1만7000여명에게 76개 지표에 대한 인식을 평가했다

 

국가 파워 부분에서는 △리더 역량 △경제적 영향력 △정치적 영향력 △강한 국제적 연대 △군사력 등 5가지 요소를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한국은 구체적으로 △수출 호조 88.7점 △군사력 87.4점 △경제적 영향력 63.7점 △국제 외교 61.1점 △정치적 영향력 34.4점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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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1위는 미국이었다

 

2위는 중국이고(2020년 3위서 상승), 러시아, 독일, 영국, 일본, 프랑스가 뒤를 이었다. 

 

한국 다음 9위는 사우디 아라비아, 10위는 UAE였다(두 나라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씩 상승 )

 

지난해 8위였던 이스라엘은 올해 11위로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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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한국이 현재 세계 7위의 수출국이자, 전체 경제 규모로는 1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소개(실제 GDP 기준으론 10위)

 

올해 구매력을 기준으로 매긴 1인당 총생산(GDP-PPP)은 일본(4만3594달러)보다 높은 4만4011달러로 예측했다

 

한편 한국은 이번 Best Countries 평가에서 Power 외에도 

기업가 정신(5위), 민첩성(6위, agility), 문화적 영향력(7위), 인구 이동성(8위)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기업 개방성(39위), 문화적 유산(42위), 

관광 매력(52위, Adventure) 부문은 하위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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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망했다는 석열이와 재형이는 응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