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올 5개월간 순 매수 상위 10% 주식에서 승자는 외국인뿐(31.7% 고수익) 한국거래소,코스피 최고(3252)찍은6월7일,투자자별 순 매수 상위10%주식의 성적표 분석(1월4일~6월7일) 동학개미 수익률은 평균-2%(거래비용 더하면-5%이상 추정) 기관도2.2%수익 그침 개인,순매수 톱10중8개 마이너스(우량주임에도) 22조어치 산 삼성전자도 떨어져 '잡 주식'많이 산 개인들은 큰 피해 봤을 것(수십%손해도 상당할 것으로 추정) 외국인 순매수 상위10개 종목 중에선 플러스 수익률이7개,마이너스 수익률은3개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외국인은 정보 접근성도 좋지만 정보를 분석해 투자 결정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또“개인은 직관 또는 감에 의존해 투자하는 경향이 강해 불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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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동산 투자에 이어 주식 투자에서도 여성이 더 나은 성과를 거뒀다(자본시장연구원 보고서)
1억원 이상 거액을 투자한 개인 중 여성의 평균 수익률(2020년 3~10월)은 24.2%였다.
반면 남성은 14.4%에 그쳤다
거래비용을 감안하면 투자자금 1억원 이상 여성만이 손해를 보지 않았다
1억원 이상 투자자의 경우 남성은 거래비용 비중이 2.4%였지만 여성은 1.4%로 낮았다
(단타 별로 안함. 진득한 보유로 거래비용 줄임)
전문가들은 "단타와 소문 의존 등 남성의 투자에 안 좋은 습관이 저조한 수익률로 이어졌다"고 설명
유튜브 등 주식 정보채널의 팽창은 부정확한 정보전달 등의 부작용이 뒤따르고 있어 크게 조심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여성 동학개미들은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현대차 등 우량 대형주를 남성보다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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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개인투자자들은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1년간 87조원(KOSPI 69조원, KOSDAQ 18조원)을 순매수하는 역사적 기록을 남겼다
같은 기간 주식시장 활동계좌수는 2,991만개에서 3,834만개로 843만개가 증가
거래도 크게 늘어, 이 기간 개인투자자의 월간 거래대금은 평균 404조원으로 2017~2019년 평균 130조원에 비해 3.1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