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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파워

■세계 4번째 스텔스 전투기 생산국 됐다■ 한국, 초고음속 전투기로는 8번째

■세계 4번째 스텔스 전투기 생산국 됐다■
■한국, 초고음속 전투기로는 8번째■

●100년전 광복군의 꿈 현실됐다···첫 국산 전투기 'KF-21'(보라매로 국민이 이름붙임) 출고식●

내년 첫 비행>>2028년 본격 양산>>2032년까지 120대 실전 배치

일자리, 수출, 항공우주산업 견인차 등 복합적 효과
1차로 인도네시아에 300대 수출 가능성

2030년대 항공산업 G7 진입 천명

공군의 북한 우위 더 공고화
설계에서 생산까지 독자 개발

[새해 낭보 11]
<Kim's 디지털 190호>

4월 9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공장에서 한국이 자체 개발한 첫 국산 전투기 출고식이 열렸다.(문 대통령 참석해 공로자 20여명 일일이 호명)

김구 선생 등 상해 임시정부 때인 1920년 첫 비행장교를 배출하면서 국산 전투기로 영공을 지킨다는 꿈을 꾼 뒤 100여년 만이다

[경제 효과]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전투기 개발에 700여개 국내 업체가 참여했고 1만 2000여개의 일자리가 생겼다”며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 일자리 10만개가 추가로 생기고 5조 90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했다
"참으로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

부품이 26만개에 이른다.
소프트웨어도 60여개 품목을 최초로 자체 개발

미국의 CNN은 "KF-21 출고로 한국은 최고의 수출 동력 및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52억 달러 규모 프로그램의 발판을 마련했다

KF-21은 미국의 F-35보다 수출가격이 훨씬 낮을 것으로 보여 상당한 수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

무기체계연구원에 따르면 생산유발 효과 24조원, 기술파급효과 4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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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의미]
스텔스 전투기를 실전배치한 나라는 미국,러시아,중국 밖에 없어 4번째 스텔스기 개발국가

(레이더에 안잡혀 북한 등엔 공포/ 한국은 아직 제한적 기능)

전문가들은 중국의 J-20전투기는 한국의 보라매보다 스텔스 성능이 더 떨어진다는 분석까지 내놈(테크놀로지 코리아 만세!!)

일본도 개발 못해(일본은 이제 무기와 치열한 전투력 등에서 상당 부분 한국에 뒤지는 것으로 국제 전문가들 코멘트)

일본군은 미군이 미군 보조 전력 개념으로만 허용해 여러 한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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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대 첨단 초음속 전투기 개발로서는 8번째가 된다.
일본도 개발했지만 미국과 공동이라 자체 개발 불인정.

현재 개발국은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미국 해킹해서 짝퉁), 독일,스웨덴의 7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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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KF-21 보라매는 음속의 1.8배에 달하는 비행속도, 7.7t의 무장 탑재력으로 전천후 기동성이 높다

공중 교전은 물론 육로/ 해로 침투세력의 무력화, 원거리 방공망 타격까지 다양한 작전 가능

전자전에도 탁월

KF-21 보라매는 진정한 자주국방의 상징이다. 주요 장비 등 전체 국산화 비율은 65%에 이른다.

지상시험과 비행시험(2022년)만 마치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
최종 시험이 완료되면 정부는 2032년까지 120대를 실전에 배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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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많았던 개발 과정]

2001년 김대중 대통령이 ‘국산 전투기 개발’을 천명한 이래 20년 만에 1호기를 출고하는 것

개발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방사청은 2014년 F-35A 전투기를 구매하면서 미국 측으로부터 전투기 기술을 넘겨받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미 정부가 돌연 절충교역 약속을 뒤집었다

미국은 ▶AESA 레이더 ▶IRST(적외선 탐색 및 추적장비) ▶EOTGP(전자광학 표적획득 및 추적장비) ▶전자파 방해장비 등 가장 중요한 4개 핵심기술 이전을 거부했다

결국 국내 차체 개발로 이 기술을 확보해 출고에 이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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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과감한 투자]
정부는 KF-21 전투기 120대를 개발ㆍ생산하는데 총 18조원을 투입중

‘단군 이래 최대 사업’이라고 불리는 배경이다.

개발 비용은 총 8조 8000억 원으로 국방과학연구소(ADD)와 KAI를 비롯한 국내 방산업체가 협력한 결과다(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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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KF-21 출고 퍼포먼스에서는 가수 하현우가 ‘돌덩이’라는 노래로 한국형 전투기 일반 공개의 시작을 알렸다

'쓰러지고 상처받아도 다시 일어서고 강해지겠다’는 돌덩이 가사처럼

세간의 각종 우려를 딛고 최초 국산 전투기 개발을 성공시킨 개발진들의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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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 전문] https://bit.ly/3s8yJMW

by 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