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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파워

■독일 유력언론 [코로나 고통지수] 한국이 가장 낮은 1위 평가■

■독일 유력언론 [코로나 고통지수] 한국이 가장 낮은 1위 평가■

●6개 지표로 36개 OECD 회원국의 코로나 대응평가---한국 4개 지표 1위로 종합 1위●

<어떤 민주주의가 가장 코로나와 잘 싸웠나>가 평가의 초점

독일 주간 디차이트의 특집 기사
(http://bit.ly/38BdbBC 그래픽 포함/ 내용은 PC에서 보입니다/ 독일의 낙후된 디지털 환경 탓)

[Kim's 디지털 185호]

지표는
1)2020년 경제성장율(한국 1위),
2)국가부채 증가율(한국 최저 1위),

3) 10만명 당 추가 실업자(한국 최저 1위),
4) 10만명 당 코로나 사망자(한국 최저 1위),

5) 10만명 당 확진자(한국 최저 2위),
6) 10만명 당 백신 접종자수(주요국 중 12위)의 6가지

●1등 국민과 정부가 합심한 결과이니 나에게 큰 박수 보내세요●

일본은 모든 지표에서 하위권이라, 기사나 그래픽에 언급도 안됨(국력의 끝없는 추락)

디지털 지진아가 된 독일도 6개 지표 모두 '중간'이어서, 국력 쇠락을 드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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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경제성장률
한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1.0%.

전체 OECD 회원국 중 타격 정도가 가장 적었다.

스페인(-11.0%), 영국(-9.9%), 이탈리아(-8.8%), 프랑스(-8.3%), 독일(-4.9%) 등은 타격 커

2)국가부채 증가율
2020년 한국은 3%포인트(p)로 역시 전체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았다

국가부채 증가율은 영국이 28%p로 가장 높았고,
이탈리아는 23%p, 스페인은 22%p, 미국 20%p, 프랑스 18%p, 독일은 14%p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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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만명 당 추가 실업자
한국의 지난해 4분기, 전년동기 대비 신규 실업자수는
인구 10만명당 30명으로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적었다

미국은 1천561명, 스페인은 1천496명, 호주는 1천458명

4) 10만명 당 코로나 사망자

한국은 OECD 국가 중 10만명당 사망자수가 3명으로 가장 적었다
미국은 158명, 독일은 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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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0만명 당 확진자
신규 확진자수는 10만명당 5명으로 호주(0명)에 이어 가장 적었다

미국은 127명, 독일도 72명으로 많다(독일은 겨울 이후 방역 실패)

6)백신 접종
조사일 기준 한국의 인구 10만명당 백신 접종자수는 737명으로 주요국 중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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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민 고통지수, 한국 최저

디차이트는 인구 10만명당 코로나 사망자수와 신규 확진자수, 실업자수를 합계해 [코로나 고통지수]를 구해보니,
1위는 한국이었다고 밝혔다

독일은 가장 낮은 순서를 기준으로 했을 때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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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유럽 국가들 위상

[독일]은 대부분의 지표에서 중간 지대에 머문다고 디차이트는 평가

인구 10만명당 코로나 사망자는 13위,
신규 확진자는 14위,

백신 접종자는 19위, 실업자는 12위,

지난해 국가채무 증가율과 경제성장률 타격 정도는 각각 18위와 12위

[영국]은 백신 접종자 지표에서는 1위지만, 코로나 사망자 수가 가장 많고, 국가채무 증가율도 가장 높았다

[호주]는 신규 확진자 수는 가장 적지만, 실업자 수는 크게 늘었고

[스웨덴]의 경제성장률은 타격을 덜 받았지만, 신규 확진자수는 가장 많은 국가에 속했다//

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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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키워드]

K 방역, 한국 1위, 한국 국제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