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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파워

■한국 <2021년 블룸버그 혁신지수> 세계 1위■

■한국 <2021년 블룸버그 혁신지수> 세계 1위■(Bloomberg Innovation Index)

한국은 이 지수(국가혁신 평가의 대표)가 발표된 ●9년 동안 7번 1위를 차지한 최강자●
모르셨나요?

(시야가 좁고 정치꾼 된 한국언론은 이런 건 안쓴다? 블룸버그는 미국의 경제전문 통신사)

60개국 대상 이번 평가에서 한국은 90.49점으로 90점을 넘은 유일한 국가

[새해 낭보 7] <Kim's 디지털 1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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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위는 싱가포르(87.76점)와 스위스(87.60점)●

10위권은 독일(4위), 스웨덴, 덴마크, 이스라엘, 핀란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2013년 1위에 오른 적이 있는 미국(83.59점)은 올해 11위이며, 전년보다 2계단 떨어졌다

중국은 한 계단 밀린 16위에 머물렀다(미중 갈등 영향)

일본은 12위(82.86점)로 평가됐다.
블룸버그는 기사에서 일본의 부진 이유를 아예 언급하지않아 '혁신이 안나오는 국가'로 밀렸음을 뒷받침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통계들은 코로나 이전에 취합된 것"이라며 "한국, 이스라엘처럼 이 지수 상위권 나라들이 코로나 대응에서도 뛰어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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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한국 평가]

우리나라는 특허활동(1위), 연구개발(R&D) 집중도·제조업 부가가치(각 2위), 연구 집중도(3위), 첨단기술 집중도(4위) 등에서 높은 순위

2019년 연구개발활동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4.64%로 세계 2위,

연구개발비 절대 규모도 세계 5위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세계 5위 수준의 연구개발 투자 100조원, 한국판 뉴딜, BIG 3산업(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DNA(Data·Network·AI)같은 혁신성장 중점 추진 등 덕에 1위를 했다고 본다"고 설명

정부는 올해 디지털 뉴딜에 12조7000억원, 그린 뉴딜에 13조2000억원, 사회 안전망 강화에 6조2000억원 등을 투자할 계획

필자의 평가는
1)"연구개발 안하면 수출강국 뺏긴다"는 민관의 투자 열의,

2)창의성 유전자,
3)유목민 유전자 특유의 스피드 감각

4)특유의 승부근성 등이 효자 역할.

코로나 극복 리더국이 된 이유다(Syste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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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독일, 12위 일본 평가]

독일은 차세대 기술전략 미비, 숙련 노동자 부족 등 평가를 받으며 4위로 밀렸다

(●알려진 것과 달리 독일의 미래기술 적응 부진이 상당●
대표 산업인 자동차에서 전기,수소차 경쟁력 등이 현대기아차에 밀렸다. 도요타도 마찬가지.

일본 발 미래 10대 기술(특허) 평가에서 한국이 3위, 일본이 4위, 독일이 5위다.

독일 일본은 대졸 중 이공계 비중도 28, 21% 불과.(한국은 35%)

BMW 등이 불 자동차 오명을 못벗는 것, 친환경 경유차라는 '사기'를 벌인 점 등은 기술력의 한계를 보여준다)

(●성공하면 독일차를 산다고? 20년전 낡은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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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로 밀린 미국 평가]

과학과 엔지니어링 리더십의 상실을 지적받았다

고등교육의 질 저하, 혁신이 작은 스타트업에서 주로 나와 세계적 영향력이 작아졌다는 평가도 받았다

미국 혁신지수는 2013년만 해도 1위였으니, 아차 순간에 경쟁력이 날아감을 보여준다

트럼프가 추락시킨 미국의 국가시스템 소생에 큰 고난 겪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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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위로 밀린 중국 평가]

중국은 미국의 기술 정책 공격으로 주춤

수익성 있는 제조업을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에게 뺏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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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싱가폴 평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위한 투자, 제조업 고도화, 대학 경쟁력 등이 높은 점수

(굳이 유학 간가면 미국보다 낫다? Maybe)

(실은, 한국 교육수준이 높아져 유학 안가도 될 듯. 코로나 걸리면 평생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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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혁신지수는 주요 60개국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집중도, 특허활동, 첨단기술 집중도, 제조업 부가가치, 교육효율성 등

7개 부문의 수십개 항목을 평가해 100점 척도로 산출한다

[StraitsTimes 영문 기사]
http://bit.ly/3rh4VOe

by 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