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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블록체인 암호화폐

■하락장속 인정받은 5대 암호화폐■

하락장 속 인정받은 5대 암호화폐


비트코인 방계 암호화폐 리더간 주도권 싸움으로 ■암호화폐가 폭락장이지만 역으로 실력있는 암호화폐가 드러납니다■(선방 중)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하락장 속에서도 ■주목할만한 암호화폐로 넴(화폐 명 XEM), 리플(XRP), 이오스(EOS), 비트코인(BTC), 아이오타(IOTA)의 5가지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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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NEM : 플랫폼 코인, 암호화폐 시가총액 15위)●

최근 가장 성과가 좋은 암호화폐로 꼽힘. 
최초의 스마트에셋(Smart Asset)기능을 탑재한 암호화폐 솔루션 플랫폼.(그 위에서 여러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돌아감)

'New Economy Movement coin'이라는 이름을 내세워 세계경제 혁신의 주체가 되겠다는 포부.


채굴 없이 누구나 활발히 활동하면 암호화폐로 보상하는 방식(Proof of Importance : 부의 집중화 방지).

빠른 거래 효율성.

개발은 서구 개발자들이 했지만 일본에서 넴의 인기가 높다.


모든 종류의 자산을 손쉽게 암호화폐화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호환성을 제공해 다른 블록체인이나 사설 인트라넷도 넴과 연결해 손쉽게 화폐 송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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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Ripple : 국제송금에 특화, 시가총액 2위)●


가장 많이 쓰이는 암호화폐(국제송금과 암호화폐 거래소간 송금).

빠른 송금과 낮은 수수료(1리플=500원 정도에 1시간내 국제 송금)로 주목 받음.


다양한 각국 은행들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계속 뉴스에 등장.

미국 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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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EOS : 플랫폼 코인, 시가총액 6위)●


이오스 네트워크 상의 온체인 거래 수는 다른 인기있는 암호화폐들을 앞섰다. 
역시 플랫폼 암호화폐.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의 블록체인/암호화폐 기술 평가 순위 발표에서 6개월 연속 1위.


이오스는 채굴(채굴업체만 큰 돈)이 아닌 DPOS(위임지분증명)방식을 도입.

대표자 21명을 뽑아 그들에게 거래 승인권한을 위임해 처리 속도가 매우 빠름.


이더리움(Ethereum)과 달리 응용 프로그램(Dapp)사용자가 비용을 내지 않는게 강점.


미국 태생.

다만 BitMEX 보고서는 이오스가 댑 생태계에서 이더리움을 제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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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 시가총액 1위 )●


1호 암호화폐이자 암호화폐계의 기축통화.

지난해 말 1 비트에 2천만원 이상까지 치솟았지만 올해 내내 고전. 오늘은 474만 원.


하지만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가능성,

세계적 펀드 운용 그룹 피델리티의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ICE 계열 백트(Bakkt)의 현물 기반 비트코인 선물 거래 등이 본격화 되면 

기관 자금이 유입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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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타(IOTA : 사물인터넷 암호화폐, 시가총액 13위)●


IoT(사물인터넷)와 블록체인을 연결해 스마트카, 스마트시티 등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계속 소개 중.


최근 탈중앙화를 향한 중요한 단계가 될 ‘코디네이터(Coordinator)’를 제거할 계획을 밝혀 호평.


특히 자동차 앱 개발업체인 High Mobility와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주목 받음.


블록체인 방식이 아닌 신기술인 탱글 기술( 채굴 없이 거래자 서로가 채굴자 역할)을 사용.

송금자가 증가할수록 채굴자 역할 인물이 증가해 거래가 더 빨라진다.


타이페이시는 2018년 1월 아이오타 재단과 IoT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물인터넷 기기에서 작동하기에는 아직 기술적 한계가 상당하다는 비판도 있음.


독일 태생.




<관련 칼럼 by 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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