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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한국 문화콘텐츠 수출액 1위는 K게임■(83개국 흥행, 연간 8조원 수출) ■한국 문화콘텐츠 수출액 1위는 K게임■(83개국 흥행, 연간 8조원 수출) K팝과 영화 수출액 압도하는 효자이자 비대면 산업. [Kim's 디지털 133호] ----------------- ●온라인 게임은 한국의 부모들에게는 '자녀 망치는 원흉'이지만 국가경제에는 효자. 개발자의 연봉 높고, 항상 임직원을 구하는 괜찮은 취업처이기도 하다● 오바마 대통령이 강조했듯이 "게임만 즐기지말고, 코딩을 배워 게임을 만드는 CEO가 되라"고 자녀들을 가르치는게 대안입니다. (코딩은 컴퓨터 언어 구사) 성인도 통닭 튀길 시간에 코딩을 배워 인생 리모델링에 나서야 하는 이유입니다. 게임도 대표적 비대면 산업.(코로나 이후 주역) ------------ K게임 연간 수출액=7조7800억원(2018년). K팝=6100억.. 더보기
■한국 비대면 벤처, 날개 달았다■ ■한국 '비대면' 벤처, 날개 달았다■ ●대면 벤처보다 영업이익 15배, 고용효과 3배, 매출 증가율 2배, 투자 유치 22% 증가, 시가총액 13% 증가● 일본, 유럽, 미국 등에서 보기힘든 비대면(Untact) 벤처의 도약이어서 고무적입니다. 비대면 서비스 기업은 소프트웨어로 플랫폼(멍석)을 운영하는 카톡 같은 기업입니다. 코로나 이후시대 경제주역으로 부상. ●취업이든 ,창업이든 이 쪽에 집중하세요. 초급이라도 코딩을 할 수 있으면 몸값이 확 높아집니다.● 한국도 이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거의 완전고용 상태여서 구인난. [Kim's 디지털 131호] 중소벤처기업부가 상장된 벤처기업 790개를 대면과 비대면으로 분류해 매출, 영업이익, 고용, 시가총액 등을 지난 1분기 전년동기와 분석해 나타난 결과. .. 더보기
■2020 청년창업사관학교 신입생 1035명 모집■(2월 6일 마감) ■2020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신입생 1035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혁신적인 청년 창업자 양성을 위해 10기 청년창업사관학교 신입생 모집을 ●2월 6일 오후 5시까지● 진행중입니다. ●전국 17곳에 학교 소재●(세계에 드문 시스템) 모집 규모는 개교 이래 최대인 1035명이다. ---------------- [Kim's 디지털 103호] 2011년부터 운영중인 이 학교의 지원 대상은 두 그룹. ●1)만 39세 이하로 창업 3년 이내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기본법 2조 1항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표자에 한함) ●2)기술경력 보유자는 공고일 기준 만 49세 이하인 자로서 위 기준을 충족하는 대표자● --------------- 올해는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제조혁신 및 소재 부품 장비 .. 더보기
■배달의 민족 임원들, 잇단 벤처 성공■ ■소프트웨어 플랫폼 비즈니스의 폭발적인 수익 증가를 체험한 주역들인 '배달의 민족'(음식 배달 앱)임원 출신들이 잇달아 성공적인 벤처를 출발시켜 화제■ ●스마트폰 앱에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만들어 고객들이 말 한마디 하지않고 클릭만으로 편리한 택배(클릭 결제 포함)를 받게 도와줌으로서 이용자를 폭증시키는 경험을 갖고있는 그룹입니다●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이 시대 대박의 원천임을 다시 확인시켜주는 사례■ 중국 기업들이 그렇듯 O2O(온·오프라인 결합) 앱 비즈니스 외에도 이제 가전, 핸드폰, 자동차, 드론, 헬스, 패션 등 다수 산업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토대로 해야하는데, 한국 기업의 마인드 전환은 더뎌 갑갑합니다. -------------- 최근 스타트업 업계에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 더보기
공유경제, 아시아 청년에게 큰 기회다 -인류의 삶과 경제를 확 바꾸는 공유경제-김일/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내일신문에 4년째 쓰는 디지털 칼럼의 하나입니다-모처럼 청소년들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서울 선사고, 배재고 등 요청으로 고교생들에게 [공유경제, 인류의 삶과 경제를 바꾸다]는 특강을 했습니다. 눈망울도 초롱초롱하고 반응도 적극적이었습니다.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안쓰는 자원 등을 갖고있는 사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빌려주어 서로 이익을 나누는, 근래 각광받는 경제 모델. 양쪽을 글로벌 차원에서 또는 국가 단위에서 중개하는 IT 플랫폼이 다수 등장하면서 실행력이 큰 모델로 떠올랐습니다.물건, 공간, 교통수단, 서비스, 지식, 재능, 시간 등을 소유가 아닌 교환, 공유, 대여 방식으로 서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소유의 .. 더보기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못한 '기회의 땅' ★신분제도가 은연중 남아 있다는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못한 '기회의 땅'이군요~~★ 'CEO 스코어'의 분석결과,한국의 10대 주식 부호는 모두 상속에 기인한 대기업 오너 입니다. 반면에 일본은 10대 주식부호 중 8명이 거의 맨땅에서 시작한 창업자라고 합니다. 스피드한 패션으로 선풍을 불러일으킨 '유니클로'회사 야나이 다다시 회장이 1위 부자인데,자수성가 창업자입니다. 기득권층이 유난히 견고한, 한국의 탄력성 없는 시스템이 큰 걱정거리입니다. 젊은 창업자들의 기를 세워주는 풍조, 강자와 약자의 공생/협업 문화를 만들지 못하면, Korea호의 앞날이 불투명하지 않나요? 더보기
<성공 스타트16>신발용 휴대폰 충전기로 히트친 아프리카 청년 아프리카를 굶주림의 땅으로만 알고 있으시나요? 교육받은 아프리카의 청년들이 IT분야 등에서 '희망가'를 부르고 있습니다.특히 동아프리카의 케냐(Kenya)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세를 보이며 아프리카 IT산업 발진기지로 크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 대다수가 휴대폰을 이용하며,모바일 뱅킹은 국민의 3분의 2이상이 사용합니다.케냐 정부는 그래서 아프리카의 실리콘밸리인 '콘자 기술도시'를 600여만 평의 땅에 건립하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휴대폰을 많이 쓰는 케냐인들에게 제일 골치거리는 충전입니다.전기가 안들어오는 지역이 너무 많기 때문이지요.그래서 충전하러 몇 시간을 걸어가기도 하고,충전비로 미화 2달러나 내야 합니다.여기에 착안한 24세 청년 안토니 무투아(Anthony Mutua,사진)는 얇은.. 더보기
KIVA-3만원으로 개도국 대출자되기(영상) 중앙아시아 잡화상과 남미 채소상이 얼굴도 모르는 각국 네티즌들로부터 사업자금을 이자 없이 빌린다? 꿈 같은 일이지만 실제로 멋지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5년 창립된 글로벌 마이크로 파이낸싱 사이트인 KIVA(www.kiva.org)에서 벌어지고 있는 나눔입니다. 세계 개발도상국에 있는 마이크로 파이낸싱(Micro Financing,소액 금융)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자영업자, 소상공인,농어민 등 자립의지가 확실한 사람들에게 각국의 네티즌들이 소액 대출을 해줍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의 사진처럼 사업자금이 필요한 사람들(그룹이 많음)이 사업계획을 사진과 함께 제안합니다. 이 제안서를 본 각국의 네티즌들이 지원해주고 싶은 사람(그룹)을 각자가 골라 1:1로 대출을 해줍니다. 대출금액은 보통 25달러.최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