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10년 만에 매출 100만 배 성장한 카카오■ ■10년 만에 매출 100만 배 성장한 카카오■ ■시가총액 현대차 제친 진격의 ‘카카오 공화국’■ (매출 35배 격차임에도 시총 9위 등극) ●비대면 시대, 황금이 광산 아닌 소프트웨어(코딩)에서 나옴을 입증● ●일본, 유럽은 흉내 못내는 강국 확인● [Kim's 디지털 126호] (일본엔 네이버,카카오같은 자생 플랫폼 없음/ 따라서 양사가 일본에 이미 성공적 진출/ 일본은 구닥다리 '야후'가 1등 포털이고 카톡같은 대화 앱도 자체 개발 못함. 네이버의 '라인'이 진출해 카톡 역할 유럽도 구글, 아마존의 식민지일 정도로 네이버, 카카오같은 서비스 개발 못함. 일본, 독일의 공통점은? 여전히 팩스, 도장으로 업무처리 등 아날로그 국가. 일본, 유럽, 미국은 코로나 이후 시대에 더 낙후될 전망. 한국 도약 .. 더보기
모바일,세상을 삼키다 : 모바일 Only 시대 김일/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필자가 내일신문에 4년째 쓰고있는 '디지털 칼럼'의 하나입니다. CEO 포럼 등에서 강의도 했고요. ------------------ 올 봄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6’. 올해 주제는 ‘모바일은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 4대 화두는 5세대(5G)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스마트폰이었습니다.5G는 초고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지요. 통신 속도가 뒷받침돼야만 VR, 사물인터넷, 플랫폼 등의 사업이 가능하기에 5G가 아주 중요합니다. 사물인터넷도 모바일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거지요. 사물인터넷의 한 분야인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주도권을 잡기 위한 다툼이 치열했지요. 이제 자동차는 모바일기.. 더보기
★한국의 디지털 위기와 내 업 (業)의 미래★특강내용 한국의 디지털 위기가 심각합니다.★[한국의 디지털 위기와 내 업 (業)의 미래]에 대해 KAIST 경영자과정 총동문회와 인천물류포럼 등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위기의 근거는 이렇습니다.★ 1)한국은 IT가 모든 것을 뒤흔드는 플랫폼인줄 모른다. 이제 IT는 단일산업이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것을 뿌리부터 흔드는 제2의 지구 플랫폼이지요. 2)21세기 부(富)의 원천은 IT 소프트웨어임을 모른다. 나라 전체가 우물안 개구리가 돼, 굴뚝산업 시대의 추억에만 빠져있습니다. 초등생부터 코딩(컴퓨터 언어)교육을 교육의 최고 목표로 삼아야 하는 시대인데, 개념이 없지요. 3)Smart Work 모르는 한국(예; 크롬 브라우저 사용률 북한보다 크게 뒤지는 등 디지털 생산성 도구 .. 더보기
구글,사물인터넷 운영체제와 포토스 앱,가상현실SW 등 2015 혁신제품 내놔 [[구글, 사물인터넷 운영체제와 ‘구글 포토스’ 앱,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등 2015 혁신제품 내놔]] 1) 부러운 상상력의 왕국, 구글(Google)사가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브릴로(Brillo)’ 를 공개했군요. 인류가 구글의 소프트웨어에 종일 연결 돼 사는 ‘안드로이드 Everywhere’ 시대를 구체화시키는 힘차고 부러운 발걸음~~~ 브릴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가정 안팎에 있는 각종 사물인터넷 기기를 연결하는 데 쓰입니다. 10억 명이 넘는 각국의 안드로이드 SW(스마트폰,크롬북·넥서스폰 포함) 사용자들이 있으니,이들이 구글의 브릴로를 통해 스마트홈 기기들을 쓰도록 하겠다는 큰 꿈이지요. ----------------------- 2) 이날 발표 중 두번째 눈.. 더보기
페이스북, 모바일의 힘,수치들 페이스북과 모바일의 힘을 보여주는 수치들★인류의 인터넷 사용 시간 5분 중 1분이 페이스북에서 쓰여지고 있군요.또 모바일 기기 사용 4분당 1분의 시간이 페이스북에서 활용됩니다.★ 지구촌을 장악한 페이스북과 모바일의 힘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댄 니어리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가 ‘서울디지털포럼(SDF) 2015’에서 ‘페이스북, 호기심을 연결하다’란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그에 따르면 ▲페이스북 14억 사용자 중 85%가 모바일 기기로 사용하고 ▲65%가 매일 찾아올 정도로, 인류가 페이스북에 열광하고 있다는 것. 그는 또 “처음 글자 위주였던 페이스북이 점차 사진과 동영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인공지능, 가상현실로 확대,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이 14억 명.. 더보기
SNS로 국민과 꾀복장이 친구 되기 국민 소통을 담당하는 정부 실무자들과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미디어인 시대,정부가 어떻게 국민들과 소통할 것인가가 주제였습니다. ★SNS로 국민과 꾀복장이 '칭구'되기★로 발제했지요. 제가 제안한 것은, 1.모바일 First다. 2.블로그가 소통의 전진기지다.홈페이지는 버려라. 3.잘 들어야 산다.정부 소셜미디어를 소셜하게 설계해야한다. RSS 구독기도 쓰자. 4.#(해시태그)로 전파력을 높여라. 5.시민이 말하게 해라. 공감해서 공유하게 하라. 6.일본 정부 '오픈 랩'처럼 시민의 소리를 수집하라. 7.'닥치고' 비주얼로 말하라. 8.행정 냄새 아닌, 사람 냄새 나게 하라. 9.민간과 콜래보노믹스(Collabonomics)를 이루자. 10.SNS 대통령 오바마에게 배우자 였습니다~~~~~ 더보기
아마존 파이어폰의 7가지 특징; 삼성,LG에 경종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Amazon.com)이 19일 3차원(3D)스마트폰 '파이어폰(Firephone)'을 공개했습니다.세계의 미디어들은 드디어 아마존이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왕국에 도전장을 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아마존 Jeff Bezos CEO의 파이어폰 발표 현장 / 이하 사진=Amazon.com]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되는 창의적 기능들이 있고,스마트폰이 인공지능으로 추가해준 정보로 바로 아마존닷컴에서 구매를 하는 기능이 도전적입니다.소프트웨어 실력도 전후방 생태계도 없이 휴대폰 껍데기를 만드는 경쟁력만 강한,삼성과 LG전자가 크게 각성해야할 사건입니다. 아마존은 이미 태블릿 PC(킨들)를 내놔 미국 태블릿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있지요.이날 시애틀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 더보기
페이스북이 왓츠앱 인수한 이유 그래픽--한국 SW는? 세계 2위 모바일 메신저인 이 얼마전 17조원에 페이스북에 인수된 것은 를 알게합니다. 그런데,이 IT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한국이 지진아가 된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2인의 창업자 중 대표인 얀 코움(Jan Koum·38)은 우크라이나의 전기도 없는 시골 출신. 창업 5년만에 7조원의 갑부가 됐지요~~~.'아메리칸 드림'은 실재하는군요. 야후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 왓츠앱은 '미국판 카톡'입니다.전 직원 50명뿐인 작은 기업이 이용자를 최근 9개월새 2배로 늘려,4억5000만명을 확보한게 대박의 뿌리입니다. 페이스북은 이용자 1명당 42달러나 투자하는 큰 결단을 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코딩(컴퓨터 언어)을 열심히 배워, IT 소프트웨어 산업에 공세적으로 뛰어들었으면 합니다. 얼마든지 자신의 일자리.. 더보기
유스트림이 폭발시킨 동영상 생중계세상--지구촌을 바꾼다 유스트림이 폭발시킨 실시간 동영상 생중계세상 --지구촌을 바꾼다 유스트림(www.ustream.tv)이라는 동영상 생중계 사이트를 주목하시지요 ^_^ 유튜브가 일반인이 찍고 '편집'한 동영상 공유로 히트를 쳤다면, 유스트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시간'동영상 중계로 큰 영향력을 갖게 됐습니다. 매달 160만건의 생방송(경기,공연,축제,시위 등)이 올라오고,매달 세계 7천만명이 봅니다. 편집 영상보다 실시간(라이브)영상 시청시간이 18배나 깁니다. 각 나라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본다는게 매력이지요~~~~~ 가수 싸이의 서울시청앞 공연도 유스트림 측이 세계에 생중계해,각국의 시청자가 대단했지요.(한 때 최고 13만5000명의 동시 접속자 발생) 스마트폰에 유스트림 앱을 설치하고 자기 계정을 만들면,누구나 바.. 더보기
고교생에 400억원 안긴 뉴스요약 앱 '섬리'는 무엇? 아이폰서 400글자로 뉴스 섭렵, ‘섬리’탄생 수백개 언론사 기사 순식간에 요약 “사람만큼 정확하게 핵심만 요약하는 기술” 주제·매체 지정해놓으면 실시간 배달 야후가 400억원 상당에 인수,성공 벤처로 등극인터넷서 정보 검색을 하면 쓸데없는 정보가 많이 걸려 짜증을 내던, 영국 고교생이 큰 일을 냈습니다. 검증된 언론사의 기사 중에서 내 관심사만 잘 골라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을까? 각 뉴스 기사를 400자 정도로 요약해 스마트 폰에서 짧은 시간에 볼 수 없을까? 영국의 고등학생 닉 댈로이시오(17)가 해답을 내놨습니다. 모바일 세대 답게,그는 2011년 12월 아이폰 용 뉴스 수집·요약 앱 ‘섬리’(Summly)를 내놓았지요. 편의성 때문에 최근까지 100만건 이상 다운로드되며 대히트를 쳤습니다. 닉은.. 더보기
아이폰/패드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아이폰,아이패드에서도 구글의 크롬(Chrome)브라우저(웹 탐색기)를 쓸수 있게됐다는 소식입니다.국내에서도 웹 브라우저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신,여러 장점이 있는 구글 크롬을 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서 낭보입니다. 인터넷 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크롬은 지난달 세계 브라우저 시장에서 32.4%의 점유율을 차지해 1위였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32.1%)를 처음으로 앞지르고 세계 1위 웹브라우저가 됐습니다. 구글은 이번에 ‘크롬’을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서비스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이에 따라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크롬을 다운로드해 아이폰/패드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미국에서는 “사파리(애플의 웹 브라우저)보다 훨씬 낫다”는 사용자들의 찬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모바일용 .. 더보기
소셜(Social)이 2011년 인터넷세상 대세-사람냄새 나는 소통의 시대 지난해 인터넷 세상에는 소셜(Social)바람이 거셌습니다. '소셜 미디어(트위터,페이스북,블로그 등)''소셜 게임', '소셜 커머스', '소셜 앱스', ,'소셜 허브', '소셜 검색' 등이지요. '사회적'이라는 이 단어에 왜 다들 열광했을까요? 소셜이 붙는 이들 서비스는 모두 각자가 자신의 인터넷 지인(친구),좋아하는 전문가,단체,브랜드,모임 등과 인터넷 상에서 관계망를 맺은 뒤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하고 검색하고,게임도 함께 하고,물건도 사고 파는 신세계입니다. 시끌벅적한 시장터의 사람냄새 나는 인간적 상호작용의 광장이 되살아난 것이지요.이렇게 얻은 정보가 포털 등 인터넷이 기계적 검색으로 찾아준 정보보다 더 유용하고 피부에 와닿는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아챈 것입니다. 기존 미디어들이 세상의 정보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