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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영상 시대

유스트림이 폭발시킨 동영상 생중계세상--지구촌을 바꾼다


유스트림(www.ustream.tv)이라는 동영상 생중계 사이트를 주목하시지요 ^_^
유튜브가 일반인이 찍고 '편집'한 동영상 공유로 히트를 쳤다면,
유스트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시간'동영상 중계로 큰 영향력을 갖게 됐습니다. 

매달 160만건의 생방송(경기,공연,축제,시위 등)이 올라오고,매달 세계 7천만명이 봅니다.

편집 영상보다 실시간(라이브)영상 시청시간이 18배나 깁니다.
각 나라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본다는게 매력이지요~~~~~

가수 싸이의 서울시청앞 공연도 유스트림 측이 세계에 생중계해,각국의 시청자가 대단했지요.(한 때 최고 13만5000명의 동시 접속자 발생)

스마트폰에 유스트림 앱을 설치하고 자기 계정을 만들면,누구나 바로 생중계를 할수 있지요.한글로도 서비스됩니다.비즈니스 기회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의 유스트림 화면,본인 계정만 있으면 '방송하기'를
                       눌러 바로 생중게를 할 수 있다.>

안타까운건 실시간 영상 중계는 한국의 아프리카TV 등이 세계적으로 앞선 모델인데,영어로 서비스를 제대로 못해,황금어장을 유스트림에게 넘겨준 점입니다.
영어가 웬쑤.ㅠㅠ

    *그래픽=조선일보

<유스트림 홈페이지>

*조선일보 기사 보시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5/20130405010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