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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스위스 스웨덴 등 이어 미국도 의료붕괴 위기■

■스위스, 스웨덴 등 유럽 이어 미국도 의료 붕괴 위기■

 

●코로나로 세계 최상위 부자 국가 스위스마저 의료 붕괴 눈앞●(1인당 국민소득 8만달러)

[Kim's 디지털 117호]

이탈리아, 영국(방역 포기 선언), 스웨덴(방역 포기 선언)은 이미 의료 붕괴상태이고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과 미국마저 의료 붕괴가 우려될 지경입니다.

스웨덴은 1천명당 병상수가 유럽 꼴찌일 정도로 의료 자원이 부족.
(최고 복지국가라더니 큰 충격)


●한국은 그런 면에서 경이로운 시스템의 국가라는 세계의 평가●

세계인들의 <이민 선호 1순위 국가>, <의료관광대국> 등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자부심 넉넉히 가질만 합니다.

인구 1천명 당 병상수에서 한국은 12.3개로 세계 2위 강국.(2017년 기준)

의료진의 사명감, 헌신성은 세계 1위인 듯.
국민 기본권을 보장한 방역 투쟁에서도 1위.

1천명 당 병상수에서 일본이 13.1개로 1위이나
국가 시스템이 허물어진 3류 국가라 대응 능력은 의문표.
(무능한 세습 귀족들의 75년 집권으로 대추락)

(손정의 회장의 코로나 검사 100만건 기부를 일본인들이 거부한 건, 일본 의료시스템을 못 믿기 때문)

미국 2.8개, 영국 2.5개에 그쳐, 코로나가 더 확산되면 의료붕괴 가능성 상당.

미국에서도 뉴욕주는 의약품과 병상, 인공호흡기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확진자 폭증한 스페인 3.0, 이탈리아 3.1개라 이미 붕괴상태.

독일, 프랑스가 그나마 8.0, 6.0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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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왜 유럽이?●

유럽의 보건의료가 추락한 것은 긴축재정으로 공공의료에 대한 정부 지출이 크게 줄어든 결과.

유럽은 사실 식민지 수탈과 가해로 떵떵거렸으나,

30년전부터 산업경쟁력을 일본>>한국>>중국 순으로 빼앗겨 빛좋은 개살구가 된 상태.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산업도 한국, 중국보다 취약합니다.

시민 주도 민주주의 측면에서도 한국보다 아래라는게 사회과학자들의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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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연방 공중보건국 다니엘 코흐 전염병 국장은 "현재 속도로 계속 확산하면 나흘 안에 우리의 보건 시스템이 붕괴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코흐 국장은 "처음에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검사할 수 있었지만, 유럽에서는 그 단계가 끝났다"면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람을 검사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탈리아는 의사도 병상도 부족.

병상 부족으로 일부 병원은 고령의 중증환자를 포기하고 젊은 사람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꿨다는 얘기까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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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왜 미국이?●

하버드대 아사프 비튼 공중보건학과 교수는 “지금 감염 추세가 계속되면 4월 중·하순엔 미국 의료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설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는 컬럼비아대 연구팀의 모형 실험 결과를 토대로

“미국의 실제 감염자는 통계상 감염자의 11배에 달할 것”이라며 “환자 수가 두 달 안에 65만 명이 될 수 있다”고 전해 놀람을 줬다.

미국은 게다가 하층 5천만명은 아예 의료 혜택에서 배제된 상태이고 웬만한 치료비가 수천만원의 턱 없는 고가여서,

전문가들은 놀라운 사망자 수 발생 가능성을 점침.

5천만명은 병 나면 들개처럼 그냥 앉아서 죽는게, G1이라는 미국의 민낯.

(국민에 대한 책임성이 크게 결핍된 2류 국가.

정부가 나를 지켜준다는 생각이 안드니 총포상에서 사상 최고의 사재기가 벌어진 참담한 국가.

해외 교민들이 역이민해야할 상황)

시민 민주주의에서도 미국은 한국보다 몇수 아래지요.

코로나로 미국의 G1 위상에 타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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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선진국' 개념과 순위가 바뀔 것으로 외국 전문가가 말했습니다.

●이제 한국은 당당히 G7 진입을 주창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