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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반도체 3개 소재 탈(脫)일본 한달만에 세팅■

■반도체 3개 소재 탈(脫)일본 한달만에 세팅■
■빠른 대체에 세계 놀라--일본서 '아베 파산'가시화■


승부근성(세계 1위)과 빨리 빨리(기마민족 DNA) 맘껏 발휘

<안정적 소재/부품 공급처>신뢰 스스로 깬 게 아베 최대 패착

●박재근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 인터뷰●(한양대 교수)

"일본 업체는 글로벌 공급체인에서 소외되고 최대 수요처를 잃게 돼 경영난에 봉착, '아베(로 인한)파산'이 내년 2월부터 발생 가능.

불산의 경우 국내 솔브레인의 대체 소재 테스트가 잘 되고있고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필요한 만큼의 생산 시설도 9월쯤 국내에 구축된다.(품질도 일본 수준)

(SK머티리얼즈 ,동진쎄미켐, 후성, 램테크놀러지 등도 든든한 소재 국산화 기업들)

포토레지스트는 아직 많이 쓰지않는다. 

삼성전자는 벨기에 등에서 6~10개월 치의 재고를 확보했고, T·D사 등 국내 업체의 국산화도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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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타임스 재팬 다카하시 유노가미는 “일본 기업에도 큰 피해가 예상된다. 일본 정부가 제 무덤을 파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서울대 황철성교수(재료공학)는 “3개 소재는 공급자 우위시장이라 한국이 막혀도 팔 곳 있을 것이다. 소재 국산화 그리 쉽지않고 지나친 낙관은 대일 강공책을 부르니 곤란하다"고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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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홀대 등 험한 환경속 분투해온 국내 중소 소재/부품 업체들에 박수!●
(이젠 날개 필 여건> 일자리 확대로 가길)

재계 “탈일본 불가피하나 한/일 분업구조 정상화 바람직”

http://bit.ly/2MPWt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