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 국가적 인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시대.
■향후 30년간 국가적으로 존중받는 인재가 되려는
청장년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문/ 예체능계도 도전 가능, 학력 불문)가 일단 된 다음,
컴퓨터 과학자
데이터 과학자
인공지능 엔지니어
자율차 엔지니어
비주얼 컴퓨팅, 블록체인, 가상현실, 로봇, 드론, BT(바이오 테크놀로지)엔지니어
수학자
통계학자
등을 지향해야 한다고 봅니다.
* 빅데이터 엔지니어도 비전공자가 도전 가능.
(비전공자라도 30일 교육으로 어느 정도 역량을 갖춰 취업할수 있게 하는 과정이 나오기 시작: 참고 https://dsschool.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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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컴퓨터 언어)과 수학의 중요성을 명확히 인식하고있는 북한은
남한보다 수학을 1.7배~2배 더 가르치고
이미 초중고생들에게 코딩을 생활화시켰습니다.■
(같은 논리구조인 알고리즘을 활용한다는 면에서,
수학을 잘하면 코딩 역량 강화에 유리하다는 판단.)
평양의 초등생들은 책가방 없이 태블릿 PC만 들고 통학.
(교과서도 이미 그 안에)
■첨단 미사일 개발, 세계 최강 해킹 강국 등 어두운 면도 크지만
시민 대다수가 소프트웨어를 만들줄 안다는 것은 국가적 강점이지요.■
(4차 산업혁명에 유리.
북한에 이미 industry 4.0 공장들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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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소프트웨어 및 엔지니어링쪽 리더들의 역량과 정책 집행력은 우수하다는 판단이 듭니다.
어찌보면 하드웨어 시대에 남한에 100대 1로 참패한 국가경쟁력을 소프트웨어 시대에는 역전시키겠다는 몸부림인 듯 합니다.
■남한 하드웨어의 국제 경쟁력과 북한 시민 소프트웨어 실력을 결합시키는
새로운 남북 공생경제 구조를 새 정부가 실행해야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외쳐봅니다.■
그 실험장은 DMZ가 최고입니다.
(소생이 이름 붙여 신문 칼럼에 썼던 새 이름은 Digital Mobilization Zone).
합의가 된다면 남한 중소기업들이 그곳에 몰려가 진을 치고 북한 소프트웨어 인력을 고용해
21세기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글로벌 마케팅이야 남한 기업들이 잘 해낼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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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시민을 값싼 노무 인력으로만 보지말고 아주 유용한 소프트웨어 인력으로 보자는 얘기입니다
추락하는 남한 중소기업의 살 길이 이것 말고 있을까요?
경제단체들이 외쳐야할 일이 이 것인데, 소프트웨어 깜깜이여서 갑갑합니다.
[관련 글]
(1시간 15분 강연 영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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