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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행정

시민 살리는 페이스북 마케팅-일본 다케오시 본 칼럼에서 과감하게11월의 본 칼럼에서 ‘소셜특별시로 소득 4만 달러 도시되자’는 제안을 드렸습니다. 시,군,구청들이 시민들을 소셜미디어(SNS)와 디지털 생산성 도구를 잘쓰는 ‘디지털 전사’로 탈바꿈시켜 지역경제를 진흥시켜보자는 제안이었습니다.활로가 안보이는 대한민국 경제에서,지방자치단체들이 시민과 손잡고 활로를 뚫자는 전략입니다. 실제로 외국에는 지방자치단체들이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지역경제를 진흥시킨 사례들이 있습니다.일본 사가현 다케오시(武雄市,인구 5만명)의 경우를 소개합니다.온천으로 꽤 유명한 소도시입니다. 농촌에 있어 지역이 침체되고 공동화되자,혁신적인 시장(중앙정부 출신으로 2006년부터 재임)가 2011년 8월 ‘페이스북(Facebook)도시’를 선언합니.. 더보기
‘소셜특별시’로 소득 4만달러 도시 되자 총체적 경제 난국에 빠져있고 5년뒤 미래가 잘 안보이는 대한민국.극단적 양극화로 많은 국민들은 먹고 살 길을 찾지못하고,우울증에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중소기업을 한계상황으로 밀어넣고, 독식을 즐기던 대기업 조차 앞길에 잿빛이 가득해보입니다.필자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소셜(Social)특별시’를 만드는 것이 탈출구라고 힘있게 제안합니다.중앙정부의 능력으로 탈피할수 있는 여건이 아니어서 더 그렇습니다.‘소셜특별시’가 뭐냐구요? 지금은 소셜미디어(Social Media,흔히 SNS라고 합니다)시대입니다.마케팅도 소셜미디어 마케팅 시대입니다.미약했던 개인도 1인 미디어인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채널,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1인 방송국 등을 통해 세상에 메시지를 전하고 비용 없이 마케팅을 할수 있는 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