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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나눔
4차 산업혁명의 5가지 축, 한국의 디지털(소프트웨어)위기 등을 강의와 칼럼으로 전파합니다. Smart Work( 디지털 생산성 도구)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설파합니다.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강의 문의>010-5285-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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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23:30 집단지성

■50주기, <껍데기는 가라>의 신동엽(申東曄,1930~1969년)시인■

'생태적 평화주의자'라는 표현이 좋아보입니다. 

●올해 '신동엽 르네상스’라 할만하게 여러 행사와 출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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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대표 시인으로 꼽히는 님의 시는 우리에게 여전히 울림을 줍니다. 
(4.19 민주혁명, 5.16 군사 쿠데타 등 격랑 속에서 시대를 고뇌) 
 
‘껍데기는 가라’를 통해 외쳤던 시인의 열망은 지금 시대에도 간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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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1 : 이하 신동엽기념사업회/ 신동엽학회 주관] 
 
'인문 기행-신동엽의 서울시대'가  6월 15일(토)오전 10시부터 서울 성북구, 종로구 등에서 진행. 
(장남 신좌섭 서울의대 교수 참여) 
 
안내 : http://bit.ly/2QEhvWJ  
 
기행 참가 신청 http://bit.ly/2QEeCFn 
 
부여와 제주도에서도 신동엽 문학기행을 이어갈 계획. 
  
[행사 2] 
신동엽 50주년 전국문학인대회(9월 28~29일, 신동엽  문학관 /충남 부여),  
 
[행사 3]
유명 화가들의 신동엽 시 그림전(10월 1~31일 , 문학관 )  
 
[행사 4] 송년 특별전 (12월 3~31일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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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좋은 언어로-신동엽 평전』김응교 숙대 교수
http://bit.ly/2ENQewc 

『신동엽 산문전집』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신동엽문학상 역대 수상자들의 신작 시 모음),  
 
『너의 빛나는 그 눈이 말하는 것은』(수상자들의 신작 소설 모음) 
(이상 창작과비평사) 
 
[인터뷰 ]정우영 신동엽 학회장  
http://bit.ly/2JSk1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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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에 대한 한마디 평가● 
 
"그는 추모되는 추억이 아니라 살아 격돌하는 현재이다"(신동엽문학관) 
 
"<껍데기는 가라> 시에서 '중립의 초례청 앞에 서서 맞절할지니'라는 표현은 오늘날의 남북 평화 추구와 맞닿아있다"(신동엽학회장 정우영 시인) 
 
"우리가 몸담았던 세상의 열기, 삶의 슬픔, 존재의 자국들을 남김 없이 사랑했던, 가슴을 뛰게하는 시인"(기념사업회 강형철 이사장)  
 
"신동엽 시인은 민족과 역사와 민중의 삶의 현장에서 문학을 새롭게 움트게 해, 앞으로 우리네 삶에도 줄기차게 영향을 미칠 것"( 기념사업회 발기인 대표 신경림 시인) 
 
신동엽은 1959년 등단, 1969년(39세)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시집 `아사녀`, 장편서사시 `금강`(동학혁명 다룸), 평론 `시인정신론` 등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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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분 영상) KBS 인물현대사 신동엽(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youtu.be/Aebis0gbpp8

*신동엽문학관/기념사업회 www.shindongyeop.com

*신동엽학회 페이스북 http://bit.ly/DongYeob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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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4 21:33 세상 살이
■立春-입춘■ *손해목 시인* 

봄은 

뜨락에 
내려앉은
따스한 햇살이어라 

봄은 

화사하게
피어나는
어여쁜 꽃잎이어라 

봄은 

꿈틀대며
일어서는 
초록빛 생명이어라 

봄은 

어둠을
사르는
새로운 희망이어라 

봄은 

메마른 
가슴에
샘솟는 사랑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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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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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5 23:15 세상 살이

★아이야★ -- 박노해 -- 
 
아이야 맑은 눈의 아이야
여기 한 줌의 씨알이 있다 
 
너는 그것을 세지 말아라
누구의 것이 더 많고 적은가
비교하고 슬퍼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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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하늘 빛의 아이야
너의 씨알을 정성껏 땅에 심어가라 
 
설령 대지가 조금 척박하다 해도
너에게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삶의 시간이라는 대지가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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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눈물 어린 아이야
너의 걸음마다 나무가 자라고 있다 
 
누가 더 빨리 꽃피우나 조급하지 말아라
너의 나무는 너만의 리듬이 있으니
비바람 속에 뿌리를 더 깊이 내려가라 
--------------------
아이야 다정한 마음의 아이야
누가 더 잘나고 앞서나 곁눈주지 말아라 
 
지상에 단 하나뿐인 너만의 길이 있으니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여정의 놀라움이
걸음마다 이미 시작되고 있으니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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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잛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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