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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이

■깜짝 놀랄 중국의 석탄발전소 밀집도■ ■깜짝 놀랄 중국의 석탄발전소 밀집도■ [설비 용량 MW] 중국이 한국의 27배 중국 98만 2264 MW (1년전보다 4만6207 증가) 한국 3만7064 MW (1년전보다 909 감소) [개수] 중국이 한국의 38배 중국 2927기 한국 78기 초미세먼지 관련해 중국을 더 강하게 태클해야~~ 지난달에야 결과가 나와 중국이 악영향을 주고있음을 인정하기 시작. ●초미세먼지 수치 25, 미세먼지 50이 넘으면 이니 KF 80(식약처 인증)마스크로 자기 방어하세요● 스마트 폰 앱은 '에브리 에어'권장 (나의 현 위치 오염수치 바로 나타남) ---------------- ■한국 초미세먼지 32%이상 중국서 온다■ http://bit.ly/China_Pollution (11월 발표) 한국 초미세먼지 32% 중국.. 더보기
■서울 도심 ‘걷기 좋은 숲길’ 7선, '메타세콰이어 길' 8선■ ■서울 도심 ‘걷기 좋은 숲길’ 7선, '메타세콰이어 길' 8선■ 금수강산(錦繡江山) 한국은 도처가 극락 같은 산수(山水). 서울도 대단한 둘레길이 많은데 잘 이용이 안되는 것 같아 소개 드립니다. ●초미세먼지 극성(11월~5월)탓 이제 한반도 서쪽 야외활동은 6월~10월만 적기입니다● 초미세먼지(pm 2.5) 25 ㎍/㎥, 미세먼지 50 ㎍/㎥ 이상이면, KF 80 미세먼지 마스크 필수. (11월~5월은 야외운동 금기 기간) -------------- 서울 둘레길 중 [안산 자락길]이 1위이니 꼭 애용하세요. 계단도 없이 완만하고 꽃이 아름다운데다 270도의 탁 트인 시야가 일품. 메타 세콰이어 길도 있고 2시간 정도면 완주. 길이 7km, 해발 296m. --------------- ●서울 도심 ‘정.. 더보기
■미세먼지앱과 KF80마스크로 건강방어해야■ ■미세먼지 앱과 KF80 마스크로 건강방어해야■한국의 미세먼지 사망자수,중국 이어 세계 2위 수준 (2019.3.4일 업데이트/ 2016년 작성) -----------'죽음의 사신'이자 '1급 발암물질'인 초미세먼지(PM 2.5)의 공습에 한국인들의 대응이 너무 부실해 큰 걱정입니다.초미세먼지가 25㎍/㎥이상 이면 이니, KF 80 미세먼지 마스크를 꼭 써서 나를 방어하고 주변에도 요청해야합니다.(정부가 막아주지못하니) *KF는 80%를 걸러주는 Korea Filter라는 의미서울 사당동 기준 2019년 3월 4일 오후 3시 현재 162이라 '최악'입니다. KF 80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다니는 사람들은 1만명당 한명도 안되니 크게 걱정됩니다.일부 언론이 미세먼지(PM 10)를 기준으로 경보하는데 잘못이.. 더보기
■짜장면의 비밀과 인문학■ [짜장면의 비밀과 인문학]강좌 내용을 요약해 드립니다. KAIST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인문기행클럽에서 연세대 유중하 교수(중문과)가 5회에 걸쳐 한 [짜장면의 비밀]강좌를 11분 영상(아래)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유교수는 2017년 1년간 월 1회씩[문과 무로 본 중국의 본색, 인문]강좌를 진행.한국에서 짜장면이 한창일 때는 1일 700만식이 팔렸다. 5천만 인구 한명이 1주일에 한번은 먹었다.부동의 외식 1위다. 중국 산동(山東)출신 화교가 가져와 한국식으로 변형했다. 대파를 양파로 바꾼게 핵심.대파는 갈무리가 힘들어 화농들이 한국에서 재배한 양파를 활용했다. 춘장은 총장의 와전. 총(蔥)은 대파다. 여기까지가 짜장면에 대한 1단계 지식.-------------------------- 1)면(麵)을 .. 더보기
■立春-입춘■ *손해목 시인* ■立春-입춘■ *손해목 시인* 봄은 뜨락에 내려앉은 따스한 햇살이어라 봄은 화사하게 피어나는 어여쁜 꽃잎이어라 봄은 꿈틀대며 일어서는 초록빛 생명이어라 봄은 어둠을 사르는 새로운 희망이어라 봄은 메마른 가슴에 샘솟는 사랑이어라 --------------------------- 더보기
★아이야★ 박노해 시 ★아이야★ -- 박노해 -- 아이야 맑은 눈의 아이야 여기 한 줌의 씨알이 있다 너는 그것을 세지 말아라 누구의 것이 더 많고 적은가 비교하고 슬퍼하지 말아라 ------------------ 아이야 하늘 빛의 아이야 너의 씨알을 정성껏 땅에 심어가라 설령 대지가 조금 척박하다 해도 너에게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삶의 시간이라는 대지가 펼쳐져 있다 ------------------ 아이야 눈물 어린 아이야 너의 걸음마다 나무가 자라고 있다 누가 더 빨리 꽃피우나 조급하지 말아라 너의 나무는 너만의 리듬이 있으니 비바람 속에 뿌리를 더 깊이 내려가라 -------------------- 아이야 다정한 마음의 아이야 누가 더 잘나고 앞서나 곁눈주지 말아라 지상에 단 하나뿐인 너만의 길이 있으니 그 누구도.. 더보기
‘배롱나무 꽃필 적엔 병산에 가라’ 이 봄에 읽을 책 ‘배롱나무 꽃필 적엔 병산에 가라’이 봄에 읽어야할, 한국의 역사 문화유산을 시적 감성으로 풀어낸 책이 나왔네요.기존의 문화유산 답사기와는 스토리텔링 방식이 달라 새롭게 와닿습니다.10년간 전국 곳곳을 마음의 눈으로 답사해온 문화유산 전도사인 저자(배국환)는, 우선 28개의 우리 역사문화유산 현장에 깊이 들어가 읇은 [감상시]로 독자들을 빠져들게 합니다.여기에 [에세이]로 구체화시켜주고 이를 [수채화](나우린 화백 그림)와 [현장 사진]으로 이미지화까지 해주는 남다른 스토리텔링을 합니다. 이미지들이 있어 한국적 정서를 극대화해줍니다.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합니다.하나 하나 오감을 동원해 읽다보면, 수백 수천년의 현장에 실제로 내가 있는 듯한 전율을 줍니다. 기존 답사기가 정보 전달과 역사 해석에 주력했다.. 더보기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이해인 시) [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이해인 수녀--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것일 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의 꽃밭이 될 테지요? 7월의 편지 대신 하얀 치자꽃 한 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내 마음의 향기도 받으시고 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 향기로운 나날 이루십시오 ------------------------*혼을 쏙 뺄 만큼 매혹적.. 더보기
메르스,지역감염 우려가 없는 의학적 이유 이런 정보를 정부가 확인해서 먼저 발표해줘야하는데~~~ ★메르스는 하기도(下気道)감염이어서 지역감염 우려는 안해도 된다는, 어느의사의 글입니다.★ --------------------- "메르스는 폐렴이나 기관지염을 동반했을 정도로 증상이 심해야 전파된다. 그래서 병원내 감염만 생기고 지역사회 감염은 잘 안생기는 것이다. 메르스는 독감과 감기처럼 상기도(上気道)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폐 깊숙히 자리잡는 하기도(下気道) 감염이다. 그래서 독감처럼 감염자와 같은 공간에 있다고 해서 옮는 병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환자의 증상이 얼마나 심하냐가 전염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폐렴이나 기관지염을 동반했을 정도로 증상이 심해야 기침과 가래가 엄청 심하게 나오고, 그래야 하부 기도에 있는 바이러스가.. 더보기
🌠메르스 이산가족의 ‘편지 임종’🌠 🌠메르스 이산가족의 ‘편지 임종’🌠 60대 주부가 숨지는데, 남편·아들·딸이 격리상태라 임종도 못하는 이런 비극이 생기는군요 ㅠㅠ ------------------------“아내에게 이 편지 읽어주세요” 격리된 대전을지대병원 중환자실 위독한 60대 여성 환자. 간병해오다 집에 격리된 남편·아들·딸의 마지막 편지 인사. “고생하다 이제 살 만한데 …” “다음 생에도 엄마와 딸로 만나요” 간호사는 더 읽지 못했다 … 세 명의 간호사 거쳐 대독 끝나 중환자실 모두가 울었다. 5시간 뒤 엄마는 눈을 감았다. 휴~~~[기사=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com/article/308/18041308.html?ctg=1200&cloc=joongang|home|top 더보기
메르스 대응,버스회사와 정부 [사진=필자]★메르스 사태에서 고객에 대해, 이 정도 배려 있어야.★ 이 사진은 돈 벌 버스회사임을 알게 해줍니다. 국민이 투자하고 고용해서 운영하는 정부는 이걸 뛰어넘는 고객 마인드가 있어야 마땅한데~~------------------------------ *의료진 추천 예방법 종합 : http://smnanum.tistory.com/480 더보기
메르스 방역 위기,개인의 방어 요령 ★방역이 뚫린 것으로 봐야하며, 비타민 C 섭취 등 개인이 철저히 방어해야 할 상황★동국대 의대 미생물학 교실 김익중 교수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ㅡㅡㅡㅡㅡ "이쯤 되면 방역이 뚫렸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메르스는 크게 한번 유행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방역이 뚫리면, 개인 위생과 치료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1차, 2차, 3차까지 진행되었고, 4차 감염자부터는 감염원 확인조차 어려울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야할 시점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ㅡㅡㅡㅡ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설명드립니다. 메르스는 얼마 전 유행했던 사스와 사촌간인 바이러스입니다. RNA 바이러스는 DNA 바이러스보다 돌연변이 확률이 1,000배 이상 높습니다. 그래서 새로.. 더보기
♥어버이날!! ~아버지♥ ♥어버이날!!~아버지♥ 태평양 연안에 천축잉어라는 바닷고기가 있습니다. 암놈이 알을 낳으면 숫놈이 그 알을 입에 담아 부화시킵니다. 입에 알을 담고 있는 동안~ 수컷은 아무 것도 먹을 수가 없어서 점점 쇠약해지고, 급기야 알들이 부화하는 시점에는 기력을 다 잃어 죽고 맙니다. 숫놈은 죽음이 두려우면 입 안에 있는 알들을 그냥 뱉으면 그만 입니다. 하지만 숫놈은 죽음을 뛰어 넘는 사랑을 선택합니다. 이땅에는 아버지란 이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누구 하나 위로해 주지 않는 그 무거운 자리! 그러고 보니 아버지의 어깨를 단 한 번도 따뜻하게 안아 준 적이 없습니다. 왠지 부끄럽고 미안한 맘입니다. 이제 누구의 아버지로 살아가면서 내 아버지의 묵직한 사랑을 깨닫습니다. 당신의 위대한 아버지께 사랑을 .. 더보기
이해인수녀,세월호 1주기 추모시 "슬픈 고백" 슬픈 고백 (세월호 1주기 추모 시) 이해인--경향신문에 게재됐습니다--​진정 어떻게 말해야 할지...어떻게 울어야 할지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내내 궁리만 하다 1년을 보냈어요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아도기도의 향불을 피워 올려도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있어도2014년 4월 16일 그날세월호에서 일어났던 비극은갈수록 큰 배로 떠올라우리 가슴속 깊은 바다에 가라앉질 못했네요 함께 울겠다고 약속해 놓고도함께 울지 못하고잊지 않겠다 약속하고도 시시로 잊어버리는우리의 무심한 건망증을 보며아프게 슬프게 억울하게 떠난 이들은노여운 눈빛으로 우리를 원망하는 것이 아닐지문득 부끄럽고 부끄러워세월호 기사가 나오면 슬그머니 밀쳐두기도 했죠​ 오늘도 저 푸른 하늘은 말이 없고여기 남아있는 지상의 우리들은각자의 일에 빠져 타성에 젖.. 더보기
[이름 짓지 못한 시] 고은 세월호 추모시 세월호 참사 한달뒤인 지난해 5월, 고은 시인이 가슴을 뜯으며 지은 것같은 추모시입니다. [이름 짓지 못한 시] -고은- 지금 나라 초상입니다얼굴도 모르는 상감마마 승하가 아닙니다두 눈에 넣어둔 ...내 새끼들의 꽃 생명이 초록생명이어이없이 몰살된 바다 밑창에모두 머리 박고 있어야 할 국민상 중입니다세상에세상에이 찬란한 아이들 생때같은 새끼들을앞세우고 살아갈 세상이얼마나 몹쓸 살판입니까 지난 열흘 내내지난 열 며칠 내내엄마는 넋 놓아 내 새끼 이름을 불러댔습니다제발 살아있으라고살아서연꽃봉오리 심청으로 떠오르라고아빠는 안절부절 섰다 앉았다 할 따름저 맹골수도 밤바다에 외쳤습니다나라의 방방곡곡 슬픔의 한사리로 차올랐습니다너도나도 쌍주먹 쥔 분노가 치밀었습니다분노도 아닌슬픔도 아닌 뒤범벅의 시꺼먼 핏덩어리가이.. 더보기
호세 무히까 우루과이 전 대통령의 명연설: "인류의 삶, 어디로 가야하나?" 지구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인 '호세 무히까' 우루과이 전 대통령이 재임중이던 2012년 브라질 리오 환경 정상회담에서 한, 명 연설입니다. 우리 삶과 인류의 지향점을 본질적으로 되돌아보게 합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몇 가지 의문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오후 내내 우리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빈곤을 없애는 문제에 대해논의해왔습니다. 과연 우리의 본심은 무엇입니까? 잘살고 있는 여러 나라의 발전과 소비 모델을 흉내내자는 게 아닙니까?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독일 가정에서 보유한 자동차와 같은 수의 차를 인도인이 소유한다면 이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숨 쉴 수 있는 산소가 어느 정도 남을까요? 더 명확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서양의 부유한 사회가 하는 그런 소비 행태를 세계의 70~80억 명이 할 .. 더보기
종아리 마사지 건강 비법 겨울 찬바람이 뼈속까지 시려옵니다. 비용도 안드는 ★종아리 마사지 건강 비법★ 소개합니다~~ ♥종아리는 당신의 건강을 지켜주는 셀프 닥터다!!♥ 종아리를 하루 5분씩만 주물러도 몸이 따뜻해지면서 면력력이 5배 높아집니다. 체험 후기 하루 5분 정도 마사지했더니 3일 만에 혈압이 20이나 내려갔습니다. (60대주부) 두 살짜리 딸이 잠투정이 심해 애를 태웠었는데 종아리를 주물러주었더니 2분 만에 쌔근쌔근 잠이들었습니다.(30대 회사원)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의사에게 종아리마사지를 추천 받고 하루 2번씩 마사지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심전도 결과도 좋아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되었어요 (50대) 종아리를 주물렀더니 허리통증과 어깨결림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50대 공예가) 설암 수술을 받은 다음날, 얼굴이.. 더보기
아메리카 인디언이 콜럼버스를 발견했다는 역발상 ★"1492년 아메리카 인디언이 해변에서 표류중이던 '콜럼버스'를 발견했다"★ 이런 [역발상]으로 새해를 개척해보시지요~~ 사실 아메리카는 인디언(Indian)들이 원 주인이지요. 총을 앞세운 백인 이주자들의 200여년 핍박에 미국에서는 권리 주장도 어려운 처지로 전락했습니다. '인디언 보호구역'에 살고있습니다. 적잖은 수가 마약 중독자로 추락하는 등 미국의 최하층이라고 보면 되지요. 미국 인권 문제에서 제일 아픈 점이 인디언의 존재지만, 미디어에서 이슈화하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미국 대학에 가보면 인디언 출신 대학생은 손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우리와 같은 몽골리안이라는 점에서 짠합니다. ---------------- 반면 캐나다는 개척 초기부터 인디언과 공존 정책을 선택해,교육 차별도 적고 상당한 사회.. 더보기
★한국이 세계서 가장 뛰어난 것 10가지★ CNN 보도 미국 CNN TV가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것 10가지★를 보도했습니다. 외국인의 시각에서 본 한국의 모습이라 흥미롭네요~~~~ -인터넷 사용율 83%,스마트폰 사용률 79%로 세계 최고. -세계 10대 쇼핑 도시 -진로 소주가 11년째 세계 술 가운데 판매량 1위. -아름다움과 관련해 가장 진화한 나라. -달팽이 크림,화산토 등 아름다움 위해서는 어떤 재료도 사용. -남자들도 화장하며,전세계 남성 화장품 사용량의 4분의 1을 한국 남성이 사용. -1998년 이 게임 시리즈가 나온 이후 절반이 한국에서 판매돼. -청소년들은 게임 중독. -결혼정보업체 듀오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은 1주일에 평균 2회 소개팅을 한다고. -주걱턱, 넓은 이마, 거대한 치아 등 성형수술로 해결하지 못하는 게 없는 나라... 더보기
폭력의 미친 춤,뿌리는 일제 관동군? ★폭력의 미친 춤,그 뿌리는 일제 관동군?★ 군대에서 학교에서,사람을 생명으로 보지않는 '악마'들이 속출하는 대한민국이 됐지요. '나만 살자'는 한국의 저급한 풍토가 빚어낸 괴물들인데~~ 그 뿌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군대였던 일본 관동군의 악영향 때문이라는게 제 분석입니다. 1945년 해방후 독립군은 팽개쳐지고, 통치 편의상 관동군 출신 한국인들이 한국군 간부를 차지하면서 한국은 '폭력의 공화국'이 되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한국군이 독립군이나 미군 내무반 분위기로 가지않고 잔혹한 관동군 분위기로 가면서,해방후 70년간 한국 남자들은 군에 가서 잔인한 폭력의 희생양이 되어 왔다고봅니다. 헤아릴수 없는 분들이 적이 아닌 상급자 가혹행위로 목숨을 잃거나 자살하고,장애인이 되고,정신질환자가 된 한이 지금.. 더보기
방한 앞둔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 10계명 ♥방한 앞둔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 10계명♥ 교황이 최근 아르헨티나 주간지 ‘비바’와 인터뷰하면서 말씀하신 내용~~~~ *여러 번역이 있어,제 나름대로 재정리해봤습니다. 1.다른 의견을 받아들이고 타인의 삶을 인정하라(Live and Let Live) 2.남을 위해 나를 내줘라 3.고요히 흐르라(질풍노도의 삶이 아닌) 4.소비지향적이 아닌 방식으로 건강한 여가를 즐겨라 5.일요일은 쉬면서 TV를 끄고 가족과 대화하라 6.젊은이들을 위해 일자리를 만들어줄 혁신적인 방법을 찾으라 7.자연을 존중하고 돌보라(환경파괴는 인류의 자살) 8.부정적 태도는 건강을 위해 버려라 9.자신의 신념,종교를 강요하지말라 10.전쟁에 반대하고,평화를 위해 행동하라 *기사: http://news.khan.co.kr/kh_new.. 더보기
세월호 100일 추모시: 너를 보낸다/권순자 ◐세월호 100일 추모 시 : 너를 보낸다 / 권순자◑ "사막보다 더 삭막한 바다 아름다운 목숨들이 꽃처럼 스러져갔구나기울어져가던 뱃속 차가운 물속에서 간절하던 소원이 신기루처럼 사라져갔구나 사납고 무서운 돈의 노예들이 저벅저벅 걸어 다니는 바다는 양심을 저버린 손들이 넘실대는 바다는 입을 다물었구나 슬픔으로 날마다 철썩대며 바닷가에서 너를 기다린다 한심하고 무력하여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겠구나 소리 내어 울지도 못하겠구나 네가 웃으며 떠나가야 하는데 울면서 이 땅을 떠날까봐 차마 소리 내어 울지 못하겠구나 두려움을 떨치고 그리움을 떨치고 아이야, 새로운 세상으로 훨훨 떠나거라 괴롭던 일 잊어버리고 따스하고 편안한 곳에서 즐겁게 지내거라 그리운 아이야 네 아름다운 웃음을 기억하마 너도 나의 밝은 웃음을 기.. 더보기
삶은 우산--우산 나누기 [삶은 우산--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우산이다]삶이란???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일이다.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함께 쓰는 것이요.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 속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일이다. 연인이란 비오는 날 우산 속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갈 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우산이다. 한 사람이 또 한 사람의 우산이 되어줄 때 한 사람은 또 한 사람의 마른 가.. 더보기
움찔움찔 딱딱 요법 [움찔움찔 딱딱 요법] 선조들이 행한 건강요법을 소개합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가면서도 남몰래 하면 됩니다. '움찔움찔'은 괄약근을 조이는 것. 형사들이 사망여부를 확인할 때 항문이 열려있는지를 봅니다. 괄약근은 전신 근육의 가늠자인 셈이지요. '딱딱'은 위아래 치아를 부딪히는 운동. 치아는 뇌와 연결돼 있어,씹는 기능은 뇌 활성화와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일본에는 '저작 협회'가 있어서 음식 씹어먹기 국민 캠페인을 벌입니다. 후르륵 마시는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유의해야 할일이지요.ㅡㅡㅡㅡ 이밖에 기상 직후 두 손으로 얼굴을 100 번 정도 비비는 것도 조상들의 기혈순환법. 자 그럼, 바로 '움찔움찔 딱딱' 실행에 들어갑니닷~~ 더보기
농부와 속빈 호두 [농부와 속빈 호두] 호두 농사를 짓는 농부가 신을 찾아가 이렇게 부탁했다. 저에게 1년만 날씨를 맡겨 주십시오. 신은 그가 1년 동안 날씨에 대한 모든 것을 조종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다. 그가 햇볕을 원하면 해가 나타났고, 비를 원하면 비가 내렸다. 호두알을 떨어뜨리는 바람도 천둥도 없었다. 모든 게 순조로웠다. 이윽고 가을이 찾아왔다. 호두 농사는 대풍년이었다. 농부는 기쁨에 들떠 호두 하나를 깨뜨려 보았다. 그런데 세상에! 알맹이가 하나도 없었다. 농부는 빈 껍데기 호두를 가지고 신을 찾아가 어찌된 일이냐고 따졌다. 그러자 신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고난이 없는 것에는 알맹이가 없는 법이다. 폭풍 같은 시련과 가뭄 같은 고통이 있어야 껍데기 속 영혼이 깨어나 여무는 것이다." 고난을 역경을 .. 더보기
노란 리본 10개 디자인,함께하세요 으로 SNS 프로필 사진 바꾸기,함께 합니다. SNS 곳곳이 세월호 사태로 노란 물결이군요.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10가지 디자인을 소개합니다.마음에 드는 걸로 사용해 힘을 보태시지요. 가수 바다와 솔비,2AM의 조권과 임슬옹, 개그우먼 김미화, 모델 해박, 배우 박광현과 박인영 등 많은 연예인도 SNS 프로필 사진 바꾸기에 동참했네요. *내 PC나 휴대폰에 리본 이미지 저장>>> *페이스북에서는 자기 얼굴 사진 클릭후 '(PC)사진 업로드'선택. *카카오톡은 우측 상단 --- >> '내 프로필'클릭 >> 얼굴 사진 클릭 >>사진 앨범 클릭>> '갤러리'에서 저장된 노란 리본 이미지 선택.(안드로이드 폰 기준) *카카오스토리는 홈의 내 얼굴 클릭>> 프로필 사진 변경 >>앨범에서 선택 *.. 더보기
주권자가 세상 바꿔야--세월호 아빠 편지를 보고 20일 시신이 수습된 가 SNS인 카카오 스토리에 올린 글입니다.다시 가슴이 미어지게 하는군요. 이런 통한이 다시 없도록, 국가 시스템과 국격을 진짜 OECD 수준으로 올리는데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정부나 정치권이 해줄까요? 주권자들이 각자의 생활속에서 끊임없이 불합리와 부조리를 시정시키는, 주권자 노릇을 해야 한국을 바꿀수 있다고 봅니다. 시민의 SNS가 세상을 바꾸는 데, 무기가 되지않을까요? 이번 사건도 평소의 승객들이 "구명정이 왜 안풀리게 결박되어 있느냐" "탑승때 재난대피 교육을 왜 안하느냐"는 식으로 하나하나 시정시켜 나갔다면, 피해를 훨씬 줄일수 있지 않았을까요?항해사와 기관사 여럿이 이 배가 좌우로 휘청거리는게 무서워, 최근 1년간 줄줄이 청해진해운을 떠났다는데, 이 사람들이 .. 더보기
'차마 조의를 말하지못합니다' 이철수 시화 3편 '차마 조의를 말하지못합니다'라는, 목판화가 이철수의 나뭇잎편지 3편~~ 세월이 지나도 세월호는 잊혀지지 않아야, 발전이 있을 겁니다. * 이철수의 나뭇잎편지 페이스북 : www.facebook.com/mokpan.letter * "국격의 차이--버큰에이드호의 법도와 세월호의 야만" http://smnanum.tistory.com/373 더보기
버큰에이드호의 법도와 세월호의 야만--국격의 차이 세월호사건을 계기로 영국 군함 '버큰에이드'(Birkenhead)호와 유람선 타이타닉 (Titanic)호의 재난 대처가 크게 대비되고있습니다.이 비극은 선장의 책임외에 국가의 재난대응 시스템과 품격에 더 큰 문제가 있지만,선장의 품격도 국격의 하나라는 점에서 영국의 사례와 비교해봅니다.[버큰에이드 호(號)이야기] 1852년 영국 해군 수송선 버큰헤이드호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인근 바다에서 암초에 부딪혀 침몰했습니다. 군인과 가족 630명이 타고 있었으나, 구명보트는 60명씩 태울 수 있는 3척밖에 없었다고 하지요.시간은 새벽 2시.아우성 속에 배의 허리가 끊겨 침몰되어가고, 사람들은 가까스로 뱃꼬리쪽으로 피신했지요.게다가 병사들은 거의 모두 신병이었습니다.함장인 시드니 세튼 대령은 “어린이와 여성.. 더보기
초미세먼지 사망율 세계2위--황사마스크등 대처해야 '죽음의 사신'인 초미세먼지(PM 2.5)의 공습에 한국인들이 너무 무심해 큰 걱정입니다. 우선 미세먼지 경보가 있으면 KF 80 이상(식약처 인증)인 황사용 마스크 착용을 본인은 물론 주변에 요청해야 합니다.경보 속에도,아무런 대비 없이 걸어다니는 시민들을 보면 아찔합니다.'황사 지옥'이 된 중국은 미세먼지로 인해 나라가 뒤집어진 상태며,미세먼지가 심한 중국 북부 지역 주민의 수명이 남부보다 5년이나 짧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초미세먼지는 폐포와 혈액까지 침투하는 1급 발암물질. 호흡기질환 외에 혈관 질환,심장질환까지 유발합니다.1) KF 80이상(식약처 인증,KF 94는 방역용) 2) 머리뒤 조임 장치(끈을 조여야 방어가 됨) 3) 4단 접이식(코 지지대 등).*일반 마스크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