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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기부

■육성으로 듣는 ‘만삭 위안부’ 구출 영상■

■고 박영심 할머니 육성으로 듣는 ‘만삭 위안부’ 구출 장면■ [58초 풀영상]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58194

 

[풀영상] 고 박영심 할머니 육성으로 듣는 ‘만삭 위안부’ 구출 장면

'만삭의 일본군 위안부' 사진으로 잘 알려진 고 박영심 할머니. KBS가 발굴한 영상에는 박 할머니를 비롯한 위안부 피해자들이 구출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54초 분량으

news.kbs.co.kr


●인류 전쟁 역사상 전무후무한 종군 위안부 캠프를 부대마다 운영한 일본의 야만을 증언!●

(일본군 29명 당 위안부 1명이라는 운영지침 발견됨,
납치 피해자 20여만명 추정. 80~90%가 한국 소녀)

KBS 다큐인사이트 제작팀, 미국 국립기록관리청(NARA)에서 위안부 구출 영상 첫 발굴.

중국 윈난성 쑹산에서 박 할머니 등 한국 소녀 10명이 미·중 연합군에게 구출되는 모습이 생생히 담겨.
(그 부대 24명 중 14명은 한을 안고 이미 사망)

●기력을 다해 일어서지도 못하고, 얼굴이 다 뭉개진 여성도 등장●(패전하자 자살 강요도 받음).

영상 속 피해자들은 두려움과 기쁨 등 다양한 표정을 보였다.

1944년 9월 7일 미군 164통신대 사진병 에드워드 페이 병장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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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할머니는 지난 2000년 일본 여성 국제전범 법정에서 당시 찍힌 사진을 가리키며 '이게 바로 나'라고 증언했고,

세계에 '조선인 위안부'의 존재를 알리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17세에 일자리를 준다는 일본 경찰에 속아 중국으로 끌려갔다.

만삭의 박 할머니 스틸 사진은 1980년대에 미군이 공개해서 유명해짐.

박 할머니는 2006년 북한에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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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설명 자료●

1)위키 백과
https://bit.ly/36Z6qaI

2)민족문화대백과
https://bit.ly/3eOyobQ

by 김일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