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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카카오·네이버, 코로나 비대면에 깜짝 도약■

■카카오·네이버, 코로나 비(非)대면 날개 달고 깜짝 도약■

●이제 황금은 광산이 아닌 소프트웨어에서 나오는 시대이니
각자 삶의 전략을 바꾸어야합니다●

(코딩,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게임, 가상현실 등 포함)

<디지털 소비자>에서 <디지털 생산자>로 나를 혁신하세요.

[Kim's 디지털 1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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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입장에서 대응전략은●,

1)코딩(컴퓨터 언어)을 배워 4차산업혁명 부가가치의 핵인 소프트웨어 산업의 공급자 일원이 되기

(통닭 튀길 시간에 나이 불문, 코딩 배워 내 100세 인생 혁신하기)

2)비대면 산업에 올라타기
3)정부의 코로나 뉴딜 프로젝트에 올라타기

4)실력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의 주가 추이를 지켜보다가 사서, 평생의 수익원(배당금+주가 상승)으로 만들기

(손정의 회장의 장기 / 나도 미니 손정의 되자)

5)한국 신성장 산업 떠오른 바이오 업계에 올라타기
등이 있다고 봅니다.

(코딩 역량이 있으면 바이오 업계에서도 환영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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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플랫폼(멍석)기업이 코로나로 촉발된 ‘비대면(언택트)’ 반사 이익을 타고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실적에 큰 타격을 입은 것과 대비됩니다.
코로나 후 달라진 소비패턴 덕을 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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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868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219% 늘어난 882억 원으로 '훨훨'.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별 최고 실적.

e커머스(전자상거래)를 포함한 톡비즈(대화창 한줄 광고), 카카오페이, 선물하기, 웹툰, 은행 등 비대면 사업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한 4418억 원.

톡비즈 매출은 신규 광고주 확대, e커머스 성장 등으로 전년 동기보다 77% 증가한 2247억 원이었다.

카카오톡을 통해 선물하기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커머스 전체 거래대금이 전년동기보다 55% 늘어났다.

카카오페이도 14조3000억원이 거래됐고 카카오증권 계좌 가입자 수도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1분기 국내 카카오톡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만 명 늘어난 4519만 명.

단체 통화의 통화 시간은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비대면 활동 늘어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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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020년 1분기 코로나 여파 속에서 쇼핑(간편결제 포함)과 웹툰이 매출을 높이는 양대 먹거리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1분기 매출 1조7321억 원, 영업이익 2215억 원이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7% 증가. (Earning 서프라이즈)

특히 간편결제인 네이버페이의 1분기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하며 5조 원을 돌파.

결제자 수도 23% 증가한 1250만 명을 기록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비대면) 거래액(GMV)은 전년 동기 대비 56%나 증가해 효자가 됐다.

웹툰 매출은 2배 이상 성장세가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특히 북미·일본 등 해외 수익 비중이 20%선으로 확대됐다.

클라우드, 라인웍스, 밴드 등도 실적 성장에 기여.

폐쇄형 SNS 서비스인 ‘밴드’는 미국에서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코로나19 이전에는 130만 명이었지만 그 후에는 250만 명으로 증가.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은 역대 가장 높은 50%를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8만원으로 올렸다.

이외에 네이버는 지난해 미래에셋대우와 합작설립한 자회사 네이버 파이낸셜에서

연내 통장, 보험 등 금융상품을 잇따라 출시해 ‘광고-구매-결제(금융)’으로 이어지는 ‘네이버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는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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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등]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는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네이버는 11일 오후 2시30분 현재 21만5천원이어서 연 저점(3월19일 장중 13만5000원)대비 59% 상승했다.

카카오도 같은 시각 20만6500원이어서 연 저점(3월19일 장중 12만7000원)대비 63% 올랐다.

카카오는 다음과 합병하고 2017년 코스피에 상장한 이후 사상 최고가를 기록 중이며,

2002년 상장한 네이버 역시 신고가 행진중.

시가총액에서 네이버는 35조5630억원으로 삼성전자 우선주를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지난 해에만 해도 10위권 밖이었던 네이버는 3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위협하고 있다.

카카오의 시가총액은 18조1540억원으로 12위를 기록.
30위에서 무려 18계단이나 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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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의 특장점]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모빌리티, 페이, 페이지 등) 확장성 측면에서 우위를 보임.

모바일에 강점.

네이버는 국내 포털과 해외 수출 대화 앱인 라인 등을 통한 커머스, 콘텐츠(웹툰 등) 비즈니스 모델로 각기 다른 특장점 가짐.

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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