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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한국, 5월부터 경제 일정 부분 정상화 전망■(PDF)

■"한국, 5월부터 경제 일정 부분 정상화 전망. 경제 회복 선도자여서 세계시장 점유율 높일 기회 될 수 있다"■

●19개 산업별 영향 분석 PDF●

(그래픽 다수/ 아래에 별첨합니다)

<Kim's 디지털 1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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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더라도 이르면 5월부터는 경제 활동이 정상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우선 내수 비중이 큰 유통업을 중심으로 3분기부터 회복하고,

항공/관광·숙박/정유·화학 등은 4분기를 넘어 내년쯤 회복한다는 예상입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코로나에 따른 산업별 영향>보고서 내용.

연구소는 "중국 사례를 봤을 때 격리 정책 이후 한 달이 지나면 확진자 증가세가 정점을 찍고,

이후 1∼2개월 정도가 지나면 정상적인 경제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한데, 한국은 그게 5월"이라고 설명.

다만 연구소는 '정상적 경제생활로의 복귀'가 코로나의 완벽한 종식이 아니라

●정부가 통제 가능한 상황에 진입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구소는 특히 "주요국보다 빨리 정상화한다면 세계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도

"방역 실패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 비슷한 격리 과정을 다시 진행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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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로 봤을 때 내수 비중이 큰 유통업은 3분기 이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소는 "국내 코로나가 이대로 진정세를 보이면 정부의 소비 진작책과 억압 수요 회복 등으로 3분기 이후 소비재와 유통업이 회복할 것"이라며

"학교의 순차적 개학과 중국 경제 정상화 등으로 교육업과 화장품업도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

별첨 : 발표자료 PDF

2004 코로나 산업별 영향(하나금융연).pdf
1.47MB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코로나19 Update: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에 따른 산업별 영향 분석경제 :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이후 주요산업의 회복흐름은?유가 : 2/4분기까지 20~30달러 대 지속, 하반기부터 점진적 상승 기대산업별 주요 이슈정유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급불균형 심화, 유가 급락으로 수익성 급락화학 : 2/4분기까지 수익성 악화 지속, 하반기부터 제한적 회복 기대철강 : 전방산업 타격 및 원가율 상승으로 마진 스퀴즈 불가피기계 : 유동성 위기에 몰린

www.hanaif.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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