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가 원하는 최고의 리더십은 이런 것임을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서 보여줬습니다.
낮은 곳,고통스러운 곳에 적극적으로 다가가,공감하고 힘을 준다.
일거수 일투족에 진정성있는 휴머니즘을 담는다.
권위를 떨치고 소탈하게 일반인과 소통한다.
이순신의 리더십과 겹치며 큰 갈증을 느끼게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어떤 사람인가를 쉽게 알수 있는 EBS의 '지식채널e' 영상을 소개합니다.제목은 "안녕하세요 교황입니다"(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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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찾는 곳,빈민가
교황이 되어서도 20년된 중고차 직접 운전
청빈하지만 커다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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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권위는 봉사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맙시다.
아주 가난하고,약하고,중요하게 여겨지지않는 사람들을
끌어안아야 합니다"
끌어안아야 합니다"
"왜 이토록 많은 사람이 동정심을 잃었는가?
함께 울어줄 능력을 잃었는가"
-아프리카 난민 300여명이 배 침몰로 물에 빠져 숨진 이탈리아 람페두사 섬에서-
"노숙자의 죽음은 기사가 되지않는데,
주가는 2포인트만 떨어져도 기사가 된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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