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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기부

해외 아동센터 파견자의 어버이 날

캄보디아의 김보름.
몽골의 류현하,김지혜,윤경민.
베트남의 유지향,문예지.
누구일까요?

한국 20대 여성이 가진 에너지의 표상입니다.(◕‿◕)
개도국 빈곤 지역에 들어가 아동들의 역량강화 사업을 실행하고있는 자랑스런 ‘영웅’들입니다.
한국의 We Start 모델을 개도국에 심고 있습니다.

어버이날,이 딸들을 오지에 보내신 부모님 마음이 떠올라,
We Start 운동본부는 국내 부모님들께 회장님 이름의 감사편지와 함께 꽃과 
월병을 보내드렸지요.

부모님과 해외의 딸들 모두 행복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이들의 노고,잊지 않겠습니다.(◕‿◕)

다음은 몽골에서 1년 근무를 마치고,귀국을 앞둔 김지혜 파견자의 
<페이스북 게시글>.

퇴근하고 집에 오니,어머니 한테서 카카오톡으로 사진 한장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오늘 한국 저희집에 화분이 하나 도착했다고 합니다.
무엇인고 하니,We Start운동본부에서 저를 대신해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렇게 값진 마음과 정성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몽골에서의 활동도 한달정도 남은 시점에서,여러가지 이유로 마음이
복잡하고,
개인적으로는 며칠전 할머니께서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몽골에 있어 가볼 수 없는, 제가 답답하였는데 ……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남은 시간들도 We start 몽골 아이들을 위해 값지게 보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몽골와서 감수성만 풍부해졌는지 눈물이 찔끔나네요 ..ㅎㅅㅎ..

*ps. 꽃집에서 어버이날 배송하는 것을 깜빡하셔서 죄송하다고 화초로 보내주셨습니다. 어머니의 화초콜렉션이 늘어났군요….ㅎㅎㅎ.. 어머니께 화초를 부디 죽이지 않고 귀국후 구경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ㅋㅋ..

                           <영화 보러온 We Start 몽골센터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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