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S 영상 시대

심형래 감독 '라스트 갓 파더'12월30일 개봉-세계시장 겨냥 코미디 영화

글로벌한 안목을 가진 심형래 감독이 또 일을 낼 조짐입니다.
헐리우드에서 만들어 세계 시장을 겨냥한 휴먼 코미디 영화 'Last Godfather'를 12월30일 한국에서 먼저 개봉합니다.

심형래 감독이 연출 및 주연을 맡아 대부의 숨겨진 아들(영구)역을 하면서 갖가지 포복절도할 일이 벌어집니다.영구는 대충 생긴 외모와 덜 떨어지는 행동으로 1950년대 뉴욕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활약을 펼칩니다.

배우 하비 케이틀을 비롯해 마이클 리스폴리, 조슬린 도나휴 등 헐리우드 실력파들이 등장합니다.각본,촬영,미술 감독도 헐리우드의 재사들을 썼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디워'(The War)로 미국의 수천개 극장에 진출했고 전 세계에서 840만 관객을 끌어낸 심형래 감독의 또다른 성공을 기대해봅니다.디워는 해외에서 여전히 DVD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http://j.mp/dTc9W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