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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영상 시대

가창력의 가수 적우 예술의 전당서 고혹적 라운지 음악 공연



가수 적우(赤雨)를 아시나요? 가창력 최고인 대한민국 라운지 음악의 선두주자입니다. 'OST 및 재즈의 여왕'으로도 불리지요.

적우가 11월20,21일 대중 여가수로서는 처음으로 서울 예술의 전당(토월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지고 고혹적인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때론 촉촉하고 허스키하게,때론 하늘을 찌르는 목청으로 청중을 사로잡았습니다.

음악 평론가들은 노래 실력으로 '이소라-이은미-적우'라는 계보를 말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팝페라 임태경,재즈계의 대모 박성연씨도 참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드럼 강수호, 기타 함춘호, 피아노 최태완, 베이스 이태윤, 섹소폰 김원용 씨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현악 30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 해 적우의 위상을 짐작케 했습니다.


그녀는 애교 있는 대화를 곁들여
청중을 즐겁게 하는 라이브 역량을 보였습니다.

라운지 음악은 재즈와 스윙,보사노바 등이 혼합된 easy listening 계열 음악입니다.

적우는 '하루만' '파도를 훔친 바다''꿈꾸는 카사블랑카'등을 불렀습니다.

그동안 MBC드라마 '문희','내 인생의 황금기', KBS드라마 '황금사과','못된사랑', SBS드라마 '게임의 여왕','스타의 연인' 같은 여러 드라마의 OST를 노래했습니다.


적우는 저소득층 아동의 역량을 입체적으로 강화시키는
We Start운동본부 홍보대사이기도 합니다.

팬클럽 카페는 http://cafe.daum.net/Redrain
적우의 '하루만'과 "꿈꾸는 카사비앙카'를 아래에서 즐감하시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Y5Jf3_asO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