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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기부

‘마음 치유 국민 멘토’혜민스님 말씀 모음

‘마음 치유의 국민 멘토’로 불리는 혜민스님의 말씀 모음입니다.

읽고 위안 받으세요.

방황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에 빠져있는 한국인들에게 책,페이스북,트위터,

강연을 통해  위안을 던지고있는 

화제의 인물 혜민스님(39.미국 햄프셔대 종교학과 교수).


멈춤,비움,배려,행복,명상을 말해 종교를 떠나 많은이들에게 환호를 받고있는 스님의 말씀을 모았습니다.


혜민스님은 현재 트위터,페이스북에서만 24만여명의 친구에게 마음 다스리기 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사진=스님 페이스북>

순간순간 사랑하고 순간순간 행복하세요.

 순간이 모여 당신의 인생이 됩니다.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  ,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않았을 ,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내가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면 세상이 나를 사랑하기 시작합니다.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세요내가 쉬면 세상도 쉽니다.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아 힘들 

미래가 불안할 

우리 잠시 멈추어요.

멈추면 비로소 보여요.

 

 생각이

 아픔이

 관계가



몸이든 마음이든 비우면 시원하고 편안해집니다.

반대로 안에 오랫동안 간직하고있으면 병이 납니다.

뭐든 비워야 좋습니다.

 

그를 용서하세요.

철저하게 나를 위해서.

미워하면  대상을 마음안에 넣어두기 때문에

 마음 안의 그가  내가 됩니다.

 

삶은 다른 사람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과 벌이는 장기 레이스입니다.

 

아무리 소박한 꿈이라 해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해보세요.

열명 정도에게 말했을 때쯤에는

꿈이 이루어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나에게 솔직해져 보세요.도대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세상이 일방적으로 정해놓은 성공의 기준이 아닌

 안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이 정말로 행복한 것이 중요합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마세요.

실수 통해 배움이 없는 것을 두려워하세요.

어느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이런저런 다양한 실수를 통해 내공이  사람을 칭하는 말입니다.

 

너무 같이 있으면 혼자  있고 싶고,

반대로 너무 혼자 있으면 외로와 누구랑 같이 있고 싶고,

이것이 무상이고 우리의 삶입니다.

 

가끔씩 혼자 조용히 있을때 느끼는 마음의 고요는 마음에 주는 약과도 같습니다.

홀로 조용히 있을수 있을때 지혜가 나고

본인의 중심을 되찾으며  안의 신성과 만날수도 있습니다.

고요함의 약을 스스로에게 주세요.

 

간교하게 모사해서 사람들을 자기 뜻대로 조정하는 머리좋은 사람.

절대로 오래 못가요.

다른 사람이 먼저 알아보고 결국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요.

성심을 다해 한계단 한계단 오르는 사람이 오래가더라구요.

 

약속시간보다 십분 먼저 가서 기다리면,

아주 바쁜가운데에도 갑자기 여유가 생깁니다.

 

생각이나 느낌그냥  흐르듯 흐르도록 놓아두면 되는 것을 가지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여 집착하면서 고통스러워하시지는 않으세요?

흐르도록 내보내요.

이것도 지나가요.

이것도  지나가요,.

 

마음을 내려놓고 비운다는 것은 생각으로 내려놓고 비울  없습니다.

내려놓고 싶은 감정을 멈추고,

객관적으로 한발자국 떨어져 바라보면 바로  감정에서 빠져 나와 있습니다.

멈추고  감정을 바라보세요




마음을 다쳤을  보복심을 일으키면  고통만 보입니다.

 대신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내면의 자비빛을 일깨워

상대를 이해해 보려고 선택했을 

남에게 고통을  상대도 결국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덜 생각하고 덜 미워하고 덜 걱정하고 살고 싶으면 간단하다.

마음을 현재에 두면 된다.

생각,미움,걱정은 모두 과거나 미래의 영역에 속해 있다.

명상은 마음을 현재에 가져오는 것이다.

 

가슴의 말을 듣고 싶으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언지  소리를 들으면 돼요. 
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정말로 원하는거 
가식없이 편하고 어린애와 같은거, 
그게 머리가 아니고 가슴이 하는 말입니다.

 

본인 모르게 행복한 법은 없습니다. 
행복은 스스로가 가장 먼저 느껴요. 
시장 가다가지하철안에서, 
친구와 대화하다 문득 지금  정도면 괜찮지라고 느낀다면 
 순간이 행복이예요.

 

 

 

        아침에 눈 뜰 때라든가친구와 얘기하는 도중 같은 순간에

    답이 ‘탁’ 나와요.

남의 훌륭한 얘기를 듣거나 따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안에 답이 있어요.

그걸 믿으세요

무의식이 포착하는 정보는 의식이 포착하는 정보의 2만배라고 해요.

 

내 안의 소리를 못 듣는 상황이죠.

우리가 찾고자 하는 건 내 가슴 안에 다 있습니다.

잠깐 멈추고들으려고 해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힘이 들때 처방(좋은  순서로)

마음상태를 알아차리고 지켜보는 수행.

나를 내려놓는 기도.

깊은 .

친구들과 대화.

운동.

좋은 음악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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