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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마이크 공포증' 윤석열, 이준석에 '마이크 전달 알바'■

■'마이크 공포증' 윤석열, 이준석에 '마이크 전달 알바'■

●JTBC 썰전 영상 보도에 20 시간만에 61만 조회 폭발●
*9분인데 일부만 보셔도 됩니다
https://youtu.be/tlBuvZUsYkU

8일 서울 홍대 앞에서 열린 청년 문화예술인 간담회에서 청년과 사회자로부터 8번 넘어온 마이크 중 4번을

"이건 공약에 관한 것 같은데""글쎄"등 머뭇거리다, 이준석대표에게 마이크 넘기는 <역할 역전> 사고

간담회 마무리 발언마저 이준석에게 떠넘겨 "역시 머리가 빈 후보"라는 빈축 SNS에 쏟아져

답변시간도 이준석과 비슷

SNS엔 "누가 후보냐?" "이래서 TV에서 개그가 없어졌다"는 비야냥들

민주당은 "윤 후보가 이준석 당 대표 뒤에 숨어 청년들과 제대로 소통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대선 후보라면 현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내놓고 토론에 적극 임하는 것이 유권자에 대한 예의”라며
“당당하게 이재명 후보와의 공개토론에 나서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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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청년 모임에서는 윤의 답변 능력을 알고있는 청년들이 '좋아하는 음식' 등 신변잡기만 30분 질문하는 진풍경도 연출.

당시 정책 질문은 제로.

윤은 1시간이나 지각하는 결례

거꾸로 이재명 후보의 청년 대화에는 수소, IT 산업, 일자리, 성 평등 등 다양한 정책현안 질문이 쏱아지고

후보는 예상 외로 정리된 답변을 논리적으로 즉각 내놓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