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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사라진 윤석열 부정선거 폭로 뉴스1 기사 복구+원문 캡처

 

[뉴스 1 기사 복구]

■"윤 캠프 중진의원, 매일 공천 협박 전화"…국힘 지구당 위원장 아들 폭로■

윤석열 캠프가 공천을 빌미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지구당)에게 독촉 전화를 하고, '위장 당원' 전략을 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월 30일 서울대 동문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는

'국힘 당협위원장 아들입니다. 윤석열 후보의 구태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의 아버지가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윤석열 캠프에서 아버지한테 매일 독촉 전화를 몇 번씩이나 한다.

정확히는 캠프가 아니라 주○○, 권○○ 등 중진 국회의원이라며 전화해서는 공천 등을 빌미로 협박한다.

예를 들어 "너네 지역에서 윤석열 후보 득표율이 많이 나와야 공천 줄 수 있다. 안그러면 국물도 없다'는 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후보가 위장당원 타령을 하셨지만 실제로 위장당원은 윤석열 캠프측의 주요한 전략 중 하나"라며

"보통 당협위원장들이 대략 1000명 단위로 자비로 가입시키고 사실상 본인이 투표권 행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모은 책임당원들 중 노인분들이나 커넥션 있는 분들, 시도의원 등을 모아놓고 당협위원장 감독하게 투표해서 진행한다"라며 

"여론조사가 윤석열 후보에게 불리하게 나오면서 이런 일들이 갈수록 더 심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이외에 당협위원회 밴드에 홍준표 후보 관련 글을 올리면 삭제하거나, 해당 회원을 강퇴한다"라며 

"홍준표 후보님이 지역 당사무실에 방문한다면 공지를 최소한으로 하고, 또 비공식적 자리에서는 오지 말라고 협박할 것을 종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준표 후보의 방문 사실을 알린 사람이 있거나, 홍준표 후보를 보러 온 사람이 있으면 욕설을 퍼붓고 소위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협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것 역시 윤석열 후보측의 주도하에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라며 

 

"이재명 심복을 아는데 민주당에선 홍준표 민다고 노인 당원들한테 유언비어를 퍼뜨린다. 박지만씨 등 누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거짓말로 이야기하고 다닌다"고 폭로했다.

글쓴이는 "선거판이 더러운 건 공공연한 비밀이지만 윤석열 캠프의 방식은 저로서는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윤석열 후보가 현재 국민의힘 어떤 후보와 비교해도 가장 구태스럽고, 가장 정권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뉴스 1]

*국힘 측 로비로 몇시간후 기사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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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