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항일

■극일 큰산 넘었다 "탱큐 아베"■ ■극일(克日)큰산 넘었다 "탱큐 아베"■ 일본 선공에 일본이 당했다 ●일본 핵심소재 3종 수출규제 1년, 한국의 성공적 반격● [Kim's 디지털 132호] 1)3개 소재 국산화, 수입선 다변화 성공 2)관련 일본 기업 매출·영업이익 감소 3)일본 기계류 수입 반토막 등 일본의 한국 수출 급감(산업 전반 타격, 아베 탓 일본기업 파산 가시화.) 4)대 일본 경상수지 적자, 5년 만에 최저 수준 5)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도 큰 타격 6)이미 일본 산업은 5G 통신, 비대면 산업(소프트웨어 비즈), 반도체, 조선, 차세대 배터리, 스마트폰, 석유화학, 가전, 철강, 원자력, 태양광 모듈, 섬유의류 등 대다수 주력산업에서 지난 30년간 한국에 역전 당해 국가가 쇠락했다. (일본은 로봇, 소재부품장비, 우주.. 더보기
■아베가 퇴로 찾는 분위기로 반전■ ■한/일 경제 갈등에서 아베가 퇴로를 찾는 분위기로 반전됐다고 보입니다■ ●4가지 관전 포인트입니다● ------------ ●1)글로벌 반도체 생산 분업구조에서 일본 탈락 현실화에 놀람● 한국 반도체회사들의 예상밖 전광석화같은 탈 일본 소재 확정에 쇼크.(한달내 완료) 한국 양대 반도체 회사는 일본 소재의 납품 안정성을 불신하게돼, 200여가지 일본 소재 및 약품을 공정에서 100% 배제하는 조치 단행. (진작, 소재 중소기업 육성하고 수입선 다변화를 했어야 할 일) S전자는 일본 재료를 사용, 가공해 납품하겠다는 협력기업들 제안도 "1%도 들어가면 안된다"고 거절했다는 보도. (완벽한 탈 일본화 단계) 한국 산업경쟁력의 도약을 무시하고 30년전 한국을 생각한 아베의 결정적 오판. 이에 따라 반도체의 .. 더보기
[14장 그림]전재산 독립에 투자하고 희생한 이회영선생 가문 [14장의 그림] ■ 전재산 600억원을 조국 독립에 투자하고 희생한 이회영 선생 가문■ 광복 74년 우리의 오늘, 이분들께 큰 빚을 갚아야 합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귀족 작위 및 은사금 제안' ‘여섯 명의 정승과 두 명의 대제학을 배출한 조선 최고의 귀족 가문’ ‘명동성당 일대 땅을 대부분 소유한 거부’이 모든 것을 버리고 차가운 압록강을 건너 만주로 향하는 여섯 형제 가족이 있었습니다. 우당(友堂)이회영(李會榮) 일가입니다.1910년 경술 국치, 나라를 잃은 이회영과 그 형제들은 가문의 모든 재산을 조국 독립과 무장항쟁을 위해 쓰기로 결의합니다.일가의 재산은 지금 돈으로 2조원 상당으로 추정되는데, 비밀리에 급히 처분해 600억 원(당시 40만냥)상당을 마련해 망명.. 더보기
■독립운동 벤처 이회영 선생 6형제■ 많은 변절속 오롯이 빛난 노블레스 오블리주 ■이회영 선생 6 형제 50여명의 독립운동 벤처 투자■ ●망명 전부터 해외 무력항쟁 기지 건설을 목표로해 제대로 실행● ------------------- 9대가 정승 판서를 지낸 조선 명문가. 일가족이 전 재산을 서둘러 팔아 40만냥의 거액 마련후 1910년 한일합병 직전 만주로 집단 망명. (40만냥을 소 값으로 환산하면 오늘날 600억 원, 땅값으로 치면 2조 원이 넘는 금액) 신흥무관학교(봉오동 및 청산리 대첩, 한국광복군 등 전사 3천여명 양성), 의열단, 다물단, 흑색공포단, 한·중·일 아나키스트 합작 항일구국연맹 등 혁혁한 성과. (성공 벤처) ----------------일가족 50여명이 망명했던으나, 치열한 투쟁 끝 8.15 해방 당시 20여명만.. 더보기
■한민족의 의병(義兵)정신■ 3.1 항쟁 100년 ■3.1 독립항쟁 100년을 맞아 돌아보는 한민족의 의병(義兵)DNA■●의병은 한국인의 국혼(國魂)●by 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전 중앙일보 디지털뉴스 국장)-내일신문에 쓴 칼럼입니다- 3.1 독립항쟁(1919년) 및 임시정부 수립 100년 행사들이 많은 감회를 줍니다. 항일 투쟁 과정에서 우리 민족이 남녀노소, 직업을 불문하고 보여준 결기는 당시 식민지들 가운데 비교할 나라가 없다고 세계의 지성/언론들이 평가합니다. 3.1 만세운동만 해도 수백만명의 평화 시위 민초들이 일본제국주의 경찰의 총격을 받으면서도 줄기차게 전국에서 궐기하는 경이로움을 보였습니다.일제(日帝)측이 받은 충격도 컸다고 합니다. 칼든 무사들의 오랜 공포 통치로, 역사상 민란이 없었던 일본은 크게 놀랐습니다. 여성의 참여가 더 많은.. 더보기
쉽게 씌어진 시-윤동주- 탄생 100년 ■서울 경복궁 서촌 '시인의 언덕'에서 윤동주(尹東柱)시인은 광복절인 오늘도 시를 읇네요■ 이제 "더 큰 광복을 향하여 가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시인은 일제시대를 '일제괴광기'(日帝怪狂期)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EBS 1에서 8월 15일 낮 영화 [동주] 방영.------------------------- ■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릴 때 동무들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