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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5가지 축, 한국의 디지털(소프트웨어)위기 등을 강의와 칼럼으로 전파합니다. Smart Work( 디지털 생산성 도구)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설파합니다.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강의 문의>010-5285-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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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15:19 4차산업혁명
●연말 한국에 5개 유니콘 탄생● 경축!

by 김일 4차혁명트렙드랩 소장(전 중앙일보디지털뉴스국장)

2019
년 새해를 앞둔 한국 경제에 모처럼 희소식입니다.
올 연말 한국 5개 기업이 유니콘 기업에 진입해 한국에서 모두 7개가 됐습니다.

유니콘(Unicorn, 전설 속 동물)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약 1조 1천억 원)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중국은 몇년새 181개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며 올들어 미국의 138개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 2014, 15년에  쿠팡(전자상거래, 대표 김범석)과 옐로모바일(쿠차, 피키캐스트, 굿닥 등 143개 스타트업 연합, 모바일 비즈 위주, 대표 이상혁)의 2곳이 
유니콘에 선정.
그후 제로였는데 연말을 앞두고 5개가 쏟아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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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공은

<비바리퍼블리카>(송금 앱 '토스'),
<배달의 민족>
<크래프톤>(게임),

<L&P 코스메틱>(화장품),
<빅히트엔터테인먼트>(방탄소년단 기획사)의 5곳●
3곳이 소프트웨어 기업(4차 산업혁명의 엔진)이라는게 반갑습니다.
(전체 7곳 중 5곳이 
소프트웨어 기업)

힘 빠졌던 한국이 미국·중국·영국·인도·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여섯째로 많은 유니콘 기업을 가진 국가로 거듭난 것.
한국은 벤처투자 생태계가 빈약해, 이들 5개 기업은 주로 외국 투자업체의 투자를 받아, 결실 상당부분이 외국에 넘어간다는게 아쉽기는 합니다.

그들의 신나는 스토리를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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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

핸폰 번호나 비밀번호 만으로 간편 송금/ 간편 결제되는 '토스(Toss)' 의 엄청난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 12월초 유니콘에 진입.

클라이너 퍼킨스 등 외국 투자사들로부터 8천만 달러(약 900억원)의 투자를 유치, 12억 달러(1조 3,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핀테크 기업. 

<모바일 송금 앱 토스로 대박낸 이승건 대표>

회사측은 "매출이 2년 전 35억원에서 2018년에는 작년의 3배인 6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8년 11월 기준 토스의 누적 송금액은 26조원, 등록 은행 및 증권사 계좌는 1,200만 개에 달한다. 
세계 핀테크 기업 중 28위(100위권 내 한국 유일).

<토스의 간편 송금 절차  그래픽/ 공인인증서 등 불필요>

또 최근에는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대리점 업무 수행을 위한 자회사 '토스보험서비스'를 설립해 고객들의 보험 경험까지 간편하게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간편 송금 경쟁에서 네이버·카카오 등 대형 인터넷 기업을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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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 
한국의 대표 음식 주문·배달 앱.

12월 20일 싱가포르투자청(GIC), 세쿼이아 캐피털 등 세계적 벤처 투자업체에서 36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이를 통해 기업 가치가 3조원까지 올랐다.  직원 5명으로 출발.

2017년 10월 네이버에서 350억원 투자를 유치할 당시 7000억원 수준이던 기업 가치가 1년 사이 4배 이상으로 성장.

회사측은 "월 주문 건수가  2015년 초 500만 건에서 올해 2700만 건으로 급증했고 월 순방문자 수도 800만명을 넘어서면서 해외 투자자들이 깜짝 놀라는 상황"이라고 설명.

우아한형제들은 '요기요'와 '배달통'을 운영하는 독일계 딜리버리히어로를 제치고 국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그래픽=머니투데이 201809>

2018년 1월부터는 인공지능 스피커 통한 음식 주문도 도입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에도 집중 투자해 '배달 로봇'을 개발하는 등 신사업 추진에도 열을 올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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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크래프톤(옛 블루홀: 의장 장병규)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 '테라' 등을 세계적으로 성공시킨 회사. 

지난 8월 장외 주식시장에서 약 5조 6천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블루홀은 2017년 연결 매출 6665억원, 영업이익 251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크래프톤은 블루홀(2007년 창업)이 관계사 간 게임 개발 시너지를 내기 위해 최근 출범한 연합. 

'따로, 또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의적인 게임 명가를 지향. 

게임 및 IT 벤처 업계에서 신화적 존재로 꼽히는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현 정부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1996년 게임 회사 네오위즈를 공동 창업했고, 2005년 신종 검색 기술 스타트업 '첫눈'을 만들었다가 다음해 네이버에 매각했다. 

이후 2007년 스타트업 지원 벤처캐피털 '본엔젤스'를 창립해 운영중인, 젊은이들의 역할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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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P코스메틱(회장 권오섭)
세계시장에서 '메디힐' (Mediheal)마스크팩으로 유명한 회사.
메디힐은 0.1초에 한 장씩 팔리는 마스크팩.(중국시장 2위)

8억만 장 판매 기록. 2009년 창업.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접목시킨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 회사. 

지난 10월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로부터 4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때 인정받은 회사 가치는 약 1조 2000억원. 

장외 주식 거래가로는 최소 5조원 가치로 평가 받음. 
중국, 일본, 캐나다 등 세계 26국에 마스크팩을 판매 중. 

<세계 10위권 화장품 회사 비전을 발표하는 권오섭 회장>

하위 브랜드는 메디엔탈, 라보케어, 티피오, 트리셀 등. 

2018년 수출액은 1억 295만 달러(1,157억원). 
 
유럽과 남미 시장 개척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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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빅히트엔터테인먼트(방탄소년단 기획사, 대표 방시혁)

올 4월 게임업체 넷마블로부터 2014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11월엔 스틱인베스트먼트(한국)에서 14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벌써 1조 6천억원 정도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계속 성장 예상. (하나금융투자)

현대경제연구원은 방탄소년단의 경제적 효과를 연 4조 1400억원으로 추산.

<방탄 7인조와 방시혁 대표>

방탄소년단(BTS)은 아시아인으로 처음 빌보드 차트 1위를 두차례나 석권해, 세계 언론이 ‘21세기 비틀스’라고 부른다.
또한 영어권 중심의 음악이 아니라 우리말과 우리 춤으로 전세계가 '떼창'을 하는 음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
방탄소년단 트위터 공식 계정(@BTS_twt)은 올해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많이 트윗/리트윗된 계정이라는 영광도 안았다.

유튜브에서 각 4억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도 ‘DNA’, ‘불타오르네’ 등 5편.

<이상 그래픽=이투데이,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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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옐로모바일(기존의 유니콘)

모바일 벤처들이 연합한 특이한 방식을 도입, 2012년 설립 이후 주식 교환 방식 등을 통해 스타트업들을 공격적으로 사들여와 주목받았다. 현재 143개 기업의 연합.

2013년 9월 DSC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00억원 투자 유치.

2014년엔 미국 투자회사 포메이션8이 기업가치를 1조원으로 보고 800억원을 투자하면서 유니콘으로 떠오름.

2016년에는 SBI 홀딩스가 3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S(쇼핑)·M(미디어)·A(모바일광고)·T(여행)·O(O2O)에 집중.

그러나 올들어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어 유니콘의 위상이 흔들림.

이를 타개하기 위해 올봄부터는 블록체인(초신뢰의 소프트웨어)사업으로의 전환에 치중하고 있다.

금융, 광고, 의료, 결제 등 기존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

<옐로모바일 이상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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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쿠팡( 전자상거래, 기존의 유니콘)
지난 11월 일본 소프트뱅크(손정의 회장)의 비전펀드에서 20억달러 (2조 2,600억원)의 2차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 가치를 90억달러(약 10조1000억원)까지 끌어올렸다.  

2015년 1차 투자유치때 유니콘에 성큼 진입.

'로켓 배송' '물류 혁신' 등 공격적인 전략으로 적자를 거듭해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손정의 회장으로부터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2010년 설립된 쿠팡은 한국 전자상거래 분야 매출 1위 기업. 중국, 미국에서도 사업 중.

<손정의 회장과 쿠팡 김범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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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유니콘 후보군]

이 밖에 중동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채팅 앱 '아자르'의 <하이퍼커넥트>,

부동산 정보 서비스 업체
 <직방>,

최근 대규모 자금 유치에 성공한 클라우드(가상 저장공간) 분야 스타트업
 <베스핀글로벌> 등도 유니콘 후보군으로 꼽힌다.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최근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유니콘으로 성장할 기업들이 여럿 나올 전망"이라고 말했다.

[관련 글]

유니콘 기업 키운 대한민국 CEO 5인방

www.insight.co.kr/news/199806 

●'방탄'키운 방시혁의 리더십 5가지●
(필자 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블로그)



중국 유니콘 수 미국 추월/ 3.5일에 1개씩 생겨(그래픽들 보기)

http://smnanum.tistory.com/615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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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5 21:13 모바일

<문화와 품질 바꾸며 질주하는 O2O 서비스>
김일/ 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

배달의 민족’ ‘카카오 택시’ '에어비앤비(Airbnb)' '쏘카’ ‘시럽’ ‘짐카’ ‘우버(Uber)’.

일부는 들어본 모바일(스마트폰)서비스지요?
이 시대 비즈니스 모델의 첨단입니다. 잘 나가고 있습니다.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앱을 내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 서비스를 요청하고 폰에서 결제하면, 위치정보 등과 결합해 신속 정확하게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같은 배달 앱이 대표적입니다. 앱에서 내가 먹고 싶은 메뉴와 주변 업소를 찾아 주문하고 결제하면, 배달해줍니다.

전화를 걸 필요 없이, 클릭만으로 해결되는 편리함이 있지요.

전반부인 정보 검색, 주문, 결제는 온라인(모바일)에서 이루어지고, 후반부인 서비스는 오프라인(실제 상황)에서 이뤄지는 특징을 갖고있습니다.


이런 첨단 비즈니스를 O2O(Online to Offline)라고 합니다

거꾸로 오프라인에서 절차를 밟아 온라인에서 서비스를 받는 유형도 있습니다.

얼마전 한국인터넷기업협회에서 ‘O2O, 모바일 마케팅의 대세가 될 것인가라는 패널 토크를 진행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카카오 택시등 대표자가 나와 토론했는데, 느낀 점을 정리해봅니다.

O2O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비즈니스 교집합의 확장으로 정의할수 있습니다. 온 디맨드(On Demand, 고객 주문에 즉응하는)'오프라인 인터넷'이라고 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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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O2O는 매출이 급신장하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은 출범 4년만인 지난해 연 800억원 매출을 이뤄, 배달시장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1
위인 배달의 민족2013년 모바일 결제 도입에 힘입어 2014년 말 기준
월 주문
520만건, 앱 설치 1,500만명, 월간 순방문자 260만명을 기록할 정도입니다.

카카오 택시는 카카오톡이 올 3월부터 시작한 서비스. 기존 콜택시 업체들을 벌써 능가해버렸지요.
콜택시는 약 63000. 카카오택시는 현재 택시기사 10만명 이상을 끌어들였습니다.
이용 고객은 100만명을 넘어 돌풍입니다.

스마트 폰에 앱을 깔고 택시를 요청하면 부근에 있는 회원 택시가 몇분안에 도착할지를 알려줍니다. 차 번호와 차종, 기사 얼굴, 이름, 전화번호도 바로 뜹니다.

승차때 친지에게 승차 사실을 카톡으로 알릴 수 있어 안전한 것도 큰 매력.

기사 입장에서는 콜 수수료가 안나가고, 고객이 늘어나며, 고객 위치를 정확하게 전달받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쏘카’(SOCAR)는 스마트폰에 앱을 깔고 운전면허증과 결제 카드를 입력하면 회원이 됩니다.
차를 빌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는 서비스.
회사측은 2,700여대의 인기 차종(미니 쿠퍼 등)을 갖고, 67개 지역에 쏘카존 사무실을 운영합니다.

                [그래픽=Be SUCCESS]

이용자들은 앱에 지역, 차종, 이용 시간을 입력해 해당 쏘카존에서 차를 받아 활용합니다.

벌써 60만여명의 이용자 확보. 매출은 20123억원에서 출발해 올해는 500억원대로 급신장 중.  이용 건수가 지난 3월 10만 건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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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는 생활문화와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고 있어 더 주목됩니다.

첫째로 서비스 품질.
배달 앱의 경우 고객의 평가가 집단지성으로 누적돼, 지역내 인기 식당이 공개됩니다. 품질 경쟁이 촉진됩니다.

업소들은 고객의 댓글에 반응하면서 개선합니다.
카카오 택시에서도 고객과 기사가 서로 별점 평가를 해 서비스가 개선됐습니다. 불친절 기사는 퇴출됩니다. 기사들은 좋은 평점에 환호합니다.

둘째로 생활문화가 바뀌어,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가 스마트해지는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로는 사람을 거치는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통화 필요 없이 클릭만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독신 여성의 경우 배달 앱으로 주문하면, 결제가 완료된 것이니 문을 안열고 놓고 가세요로 해결됩니다.

넷째로는 거래의 빅데이터가 생성돼 비즈니스나 행정의 합리화, 빈틈의 발견 같은 효과가 생깁니다.

다섯째는 고객의 적극적인 평가행위가 시민 삶의 질을 개선시킨다는 점입니다.

부작용도 있습니다. 개인 정보 및 동선의 노출, 배달 앱의 경우 업소에 대한 높은 수수료 문제같은 것입니다.

그래도 O2O는 바로 전 국민을 고객화할 수 있다는 강점 등을 갖고있어 비즈니스의 빛나는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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