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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어린이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5일은 ♪♬♪♬♪♬ 그 옛날 일제시대에 어린이 인권운동을 펼친 선각자 방정환 선생이 그립습니다.어린이 날도 방선생이 만드신 것입니다. 5일은 에 맞추어보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받게 마련입니다. 꼬마 아이가 당신을 향해 장난감 총을 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합니까? "멋진 총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머리를 쓰다듬어줍니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으악! 당했다" 하며 쓰러지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 ㅡ 나카타니 아키히로 ㅡ "어린이는 세 가지 세상에서 온갖 것을 미화시킨다.첫째는 이야기 세상,둘째는 노래 세상,마지막으로는 그림 세상이다." "어린이는 어른보다 더 새로운 사람이다." "어린이를 내 아들 놈,내 딸년.. 더보기
어린이날,방정환선생을 떠올리며-- 90회 어린이 날이네요. 오늘은 소파 방정환 선생에게도 사랑을 보내야 할 날^^ 90년전 일제 치하,22살의 나이에 '어린이'란 빛나는 용어를 창시하고 어린이 날을 만들었지요. [소파 방정환 선생(1899~1931년)] "어린이는 더 이상 '개똥이'가 아니고 독립 한국의 기둥이 될 인격체다. '어린'이란 형용사와 사람을 높여 부르는 '이'를 합쳐 '어린이'로 부르자" 시대를 앞서 간 혜안에 존경을 보냅니다. 당시만해도 어른의 소유물로 여겨졌던 아동들을 사람 대접해 잘 키우자는 뜻이었습니다. 이런 어르신 덕에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방정환 선생은 일본 유학시절인 1923년 5월 1일 동요 작가인 윤극영 선생 등과 함께 어린이운동 단체인 '색동회'를 만들고 '어린이 날'도 창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