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청소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석신부 영화, 청소년위해 이례적 재상영 '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고 이태석 신부(의사)의 삶을 그린 다큐 영화 '울지마 톤즈' 를 보시지요. 특별한 사연이 있는 재상영이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됩니다.눈물 범벅의 관람이 될 겁니다. 특히 초중고교생들이 볼 수 있도록 ‘영화 나눔’차원에서 2500원(어른은 4000원)만 받습니다. 조조 시간(오전 9시~10시 사이 시작)에만 상영합니다. 이 영화는 큰 감동을 불러와 홍보 없이도 18만명이 관람하고 지난 11월 종영됐었습니다. 그런데 초중고생 인성교육 전문단체인 '밝은청소년'(이사장 임정희)측이 이 영화의 뛰어난 청소년 교육효과에 감탄해 제작사와 배급사,롯데시네마를 설득,수익을 포기하고 재상영키로 했습니다. 2010년 1월 암으로 우리 곁을 떠난 고 이태석 신부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