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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트위터가 '모금천사'되는 새해 “20년째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요일마다 정신대 항의 집회를 하는 할머니들을 위한 모금을 요청합니다.유일한 이동수단인 승합차가 10년이 넘어 문도 잘 안닫히고 가다가 멈추는 등 위험한 상황입니다.계좌명은 희망승합차.계좌는 000000" 지난해 11월 21일 파워 트위터(Twitter)사용자인 미디어몽구(@mediamongu)씨가 날린 트위터다. 이 트위터는 사람들의 가슴을 때려 폭발적인 리트윗(Retweet,트위터로 받은 글을 자신의 팔로워에게 다시 트윗하는 행위)을 불러일으켰다.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소액 기부에 동참,2주만에 5천여만원이 모아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수요 시위 1000회째인 12월 14일 상큼한 새 승합차를 기부받았다.차 이름은 ‘희망승합차’. 몽구씨는 트위터 팔로워.. 더보기
이태석신부 나눔 다큐,감동 넘어 각자의 실천으로 가야 내전에 찌든 아프리카 수단의 최빈곤 지역 톤즈에서 8년간 헌신적인 삶을 살다 암으로 2010년 1월 ,48세에 너무 아깝게 세상을 뒤로한 고 이태석신부(의사). 그가 설 연휴인 4일밤 한국을 울렸다. 지금까지 극장에서 40만명의 관객을 불러내 눈물을 흘리게했던 영화 '울지마 톤즈'가 4일밤 KBS 1TV에서 재방되면서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 인터넷이 그의 삶에 대한 감동 글 수만개로 5일까지 가득했다.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될 수 있고,겸손한 헌신이 고통받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줘, 남성들도 눈물로 범벅되게 만드는 영화였다. 그는 의사이자 신부,음악인,선생님으로서 그가 가진 재능의 마지막 한톨까지 그들에게 쏟아부었다.'졸리 신부'는 그곳 주민들의 아버지이자 주민들이 처음 본 .. 더보기
박지성이 되고픈 소년가장 준성이 "소년,박지성을 꿈꾸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포기할 수는 없어요 - 12살 어린 가장 준성이는 박지성과 같은 축구선수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엄마는 하반신 마비이고 아빠는 알콜 중독,누이는 지적장애로 어린아이 같지만 준성이는 반듯하게 살고자합니다. 다음 사이트는 일시후원이나 정기후원(휴대폰 월정액에 포함)을 안내해줍니다. SKT휴대폰을 가지신 분은 레인보우나 OK캐쉬백 포인트,신용카드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다른 통신사 휴대전화를 가진 분은 신용카드 일시 후원이 가능합니다. SKT T-together 캠페인의 하나입니다.따라서 SKT휴대폰에서 **100411을 누르고 주민번호와 지원 방식을 입력하면 준성이에게 힘을 줄 수 있습니다. 한번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시지요.We Start운동본부가 역량을 키워주고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