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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시대

촛불시민 SNS와 스마트폰, 한국 수술도구다 김일/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내일신문에 쓰고있는 디지털 칼럼의 하나입니다-묻힐 뻔 했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2016년 9월쯤부터 몇 언론에서 단서들이 보도되기 시작하자 시민들의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이 가만 있지않았습니다.소셜미디어(한국에서만 SNS로 부름)는 시민들이 서로 콘텐츠를 만들어 정보를 전파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카카오톡 단체방, 밴드, 인스타그램, 구글 플러스 등 도구를 말합니다. 이 게이트에 시민들의 소셜미디어가 응답하기 시작한 것은 ‘#그런데최순실은’이라는 해시태그(#)를 시민들이 애용하면서부터로 생각됩니다. SBS CNBC PD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시민들이 어떤 내용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든, 글 끝에 #그런데최순실은을 붙여 진실이 밝혀지게 하자”고 제안한게 단.. 더보기
모바일,세상을 삼키다 : 모바일 Only 시대 김일/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필자가 내일신문에 4년째 쓰고있는 '디지털 칼럼'의 하나입니다. CEO 포럼 등에서 강의도 했고요. ------------------ 올 봄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6’. 올해 주제는 ‘모바일은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 4대 화두는 5세대(5G)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스마트폰이었습니다.5G는 초고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지요. 통신 속도가 뒷받침돼야만 VR, 사물인터넷, 플랫폼 등의 사업이 가능하기에 5G가 아주 중요합니다. 사물인터넷도 모바일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거지요. 사물인터넷의 한 분야인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주도권을 잡기 위한 다툼이 치열했지요. 이제 자동차는 모바일기.. 더보기
디지털 인문학과 소셜미디어(SNS)의 미래 소생(김일 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이 ★디지털 인문학과 소셜미디어(SNS)의 미래★에 대해 짧은 지식을 나누었습니다. 관악지식영화향연에 이어, KAIST 경영자과정 CCF 포럼에서 발제를 했습니다.디지털 마인드와 인문학적 상상력이 결합되어야 미래가 있다는 말씀과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의 3두 마차가 비즈니스 세상에 공상과학영화보다 급진적인 변화를 불러오니, 트렌드를 읽고 적극 대처하자는 말씀, IT는 단일산업이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뿌리부터 뒤흔들어버리는 제2의 지구 플랫폼이니, 모든 CEO는 디지털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 한국이 이제 놀랍게도 'IT 지진아'이니 IT를 소비적이 아닌 생산적 도구로 쓰는 국가적 혁신이 필요함과, 소셜미디어(SNS)와 디지털 생산성 도구를 나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