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60대 분의 글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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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26시간.
부부 모두 아무 이상 없어, 이상할 정도입니다.
집사람의 경우 지난 겨울 독감 접종 때는
이틀간 주사 부위에 통증이 있었는데 이 번에는 그 증상도 못 느낌.
일부 언론, 정치인의 공포 마케팅 너무 정치적이었다는 생각.
다만 젊은층은 일부 백신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의료 뛰어난 한국에서 심각한 사태는 없을 껍니다.
(60대 이상은 몸이 평생 온갖 유해물질에 단련돼 백신을 잘 버텨낸다고~~)
한국의 경우 코로나 사망자의 95%는 60대 이상이고,
이 연령대 백신 부작용은 0.2%라는 건 과학.(질병청 조사)
백신은 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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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AZ(아스트라제네카)는
역사 깊은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개발한 백신이니 기술력 인정할만 합니다.
AZ는 더구나 "인류 위해 이 백신으로 수익을 내지말자"는 옥스포드대의 요청을 수락해
저가에 세계 공급중인, 최고의 박수를 받아야할 회사.(스웨덴+영국 합작사)
미국 정부는 화이자 등 자국 제약사 떼돈 벌게하고 개도국 지원도 안하니 비난 대상.
거기에 비하면 이 번 사례엔 영국의 대처가 훨씬 도덕적으로 우위인 듯.
이래저래 미국의 시대는 저무는 느낌입니다.
저가 공급이 큰 칭찬꺼리인데 '한국정부는 제일 헐값의 AZ를 공급해 국민을 우롱한다'는 가짜 그래픽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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