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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외국 전문가/언론, 한국 코로나 검사 속도와 대응체제 극찬…“미국도 못해”■

■외국 전문가/언론, 한국 코로나 검사 속도와 대응체제 극찬…“미국도 못해”■

(중앙일보 등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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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하루 1만5천 건 검사능력 보유로 세계 최고●
(조만간 2만건 목표, 진단검사의학회 등 발표)

질병관리본부, 개발 18일 만인 1월 31일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Real Time RT-PCR)'를 도입, 
6시간 내 확진 시스템을 세계 첫 실행중.(확진자 급증 원인)

●일본은 역량 부족으로 총 1500건 검사에 그쳐 큰 비극 예고●

(한국, 일본 정부에 기술 전수 예정/ 일본 산업은 다수 분야에서 한국에 역전 당함/ 수출로는 못 먹고 사는 나라 전락)

국내 확진자 급증에 모두 불안하지만 한국 역량에 자신감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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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매체 폴리티코의 데이비드 림 보건 담당 기자는 트위터에 
“한국은 단기간에  2만8천여명을 검사했다. 미국은 이런 검사 역량을 갖지 못한 것 같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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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한국에서 유독 코로나 확진 숫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것은 

역설적으로 한국사회의 투명성, 개방성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 안드레이 아브라하미안 방문 연구원은 타임에 

“한국의 확진 사례가  많아 보이겠지만 이는 한국의 높은 진단 역량과 언론의 자유, 민주적인 책임 시스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동아시아에서 이 모든 것을 갖춘 나라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한국의 확진자수 증가는 역설적으로 한국의 국가 체계가 잘 가동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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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른 전문가는 한국의 뛰어난 진단 능력 때문에 코로나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난 것처럼 보인다고 분석했다. 

스콧 고틀립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국장은 트위터에 “한국은 놀라운 진단 역량을 갖췄다. 단기간에 수만명을 검사했다. 결과 발표도 매우 상세하다"고 호평했다.

네덜란드 에라스마 수의대 마리온 쿠프먼스 과장도 트위터에 

"한국 보건당국이 2만5000명 이상 코로나 검사를 해냈다"며 “한국 의료체계의 능력이라니…우아!”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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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틀립 전 국장은 한국에 비해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가 적은 일본에서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그는 “일본은 한국만큼 검사하지 않고 있다. 일본은 전체 확진자 대비 연결고리를 모르는 사례의 비율이 높다”며 

“일본이 거대한 핫스폿(뜨거운 냄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일본은 겨우 1500명 정도 검사했는데 크루즈 승객을 제외하고도 확진자가 146명”이라며 이미 확진자가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코로나를 깔아뭉개는 분위기. 쯧쯧! 후진 나라)

(맹렬히 추적해서 살리겠다는 나라와 "알아서 죽어라. 정부는 모른다"는 나라의 차이는 너무나 큽니다)

*중앙일보 기사 http://bit.ly/3c9gu35 

*뉴스핌 기사 http://bit.ly/3a66G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