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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경제

암호화폐거래소 감독체계 법제화-그러나 미흡 ■암호화폐거래소 감독체계 법제화- -그러나 미흡■정부와 국회가 뒤늦게 나마 암호화폐 거래소 신고제 도입, 투자자 보호조치 등 감독체계를 법제화한다는 소식입니다.중앙일보에 따르면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금융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올해말 시행 목표)내용은,1) 암호화폐(Crypto Currency)거래소를 ‘가상통화 취급업소’로 규정하고 신고제를 도입.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관리. 미신고 업소는 은행 거래가 차단돼 암호화폐 거래 불가능.(3000만원 이하 과태료도 부과). 신고 업소라도 법을 어기면 영업정지 등 금융당국의 중징계. 기존에는 통신판매사업자로 사업자등록만 하면 암호화폐 거래소를 할 수 있어 부작용이 컸다.(만시지탄!) 2)은행과 비슷한 수준의 고객.. 더보기
■ ICO성공 6개 한국회사 <코인경제>실마리 보여준다■ ■글로벌 ICO 성공 6개 한국 회사, 실마리 보여준다■ 암호화폐 자금 공모(ICO)가 세계 벤처들의 새 자금조달 방법으로 떠오르면서■보스코인(Boscoin), 아이콘(ICON), 에이치닥(Hdac), 메디블록(Medibloc) 등 한국 블록체인 벤처들도 근래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의 글로벌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주주 자본주의가 아닌 의 도래를 얘기하는 실마리. ICO는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 [그래픽=머니투데이, 201803] 1. ●보스코인(Boscoin)● 한국 기업 최초로 ICO에 성공한 '보스코인'은 2017년 6월 스위스의 자체 재단을 통해서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170억원 정도를 유치했다. 그후 코인 가격이 올라 회사와 ICO 참여자들은 적잖은 차익을 누린 것으로 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