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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

이태석신부 나눔 다큐,감동 넘어 각자의 실천으로 가야 내전에 찌든 아프리카 수단의 최빈곤 지역 톤즈에서 8년간 헌신적인 삶을 살다 암으로 2010년 1월 ,48세에 너무 아깝게 세상을 뒤로한 고 이태석신부(의사). 그가 설 연휴인 4일밤 한국을 울렸다. 지금까지 극장에서 40만명의 관객을 불러내 눈물을 흘리게했던 영화 '울지마 톤즈'가 4일밤 KBS 1TV에서 재방되면서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 인터넷이 그의 삶에 대한 감동 글 수만개로 5일까지 가득했다.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될 수 있고,겸손한 헌신이 고통받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줘, 남성들도 눈물로 범벅되게 만드는 영화였다. 그는 의사이자 신부,음악인,선생님으로서 그가 가진 재능의 마지막 한톨까지 그들에게 쏟아부었다.'졸리 신부'는 그곳 주민들의 아버지이자 주민들이 처음 본 .. 더보기
이태석신부 영화, 청소년위해 이례적 재상영 '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고 이태석 신부(의사)의 삶을 그린 다큐 영화 '울지마 톤즈' 를 보시지요. 특별한 사연이 있는 재상영이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됩니다.눈물 범벅의 관람이 될 겁니다. 특히 초중고교생들이 볼 수 있도록 ‘영화 나눔’차원에서 2500원(어른은 4000원)만 받습니다. 조조 시간(오전 9시~10시 사이 시작)에만 상영합니다. 이 영화는 큰 감동을 불러와 홍보 없이도 18만명이 관람하고 지난 11월 종영됐었습니다. 그런데 초중고생 인성교육 전문단체인 '밝은청소년'(이사장 임정희)측이 이 영화의 뛰어난 청소년 교육효과에 감탄해 제작사와 배급사,롯데시네마를 설득,수익을 포기하고 재상영키로 했습니다. 2010년 1월 암으로 우리 곁을 떠난 고 이태석 신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