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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롯데마트 전 매장에 저금통 설치,WeStart 아동 지원 10원 동전 만드는 비용 40원 “동전 제조비 아끼고,나눔도 실천하고!”롯데마트 매장에 저금통 설치,We Start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 지원금 마련 신용카드 결제가 보편화되고 있는 요즘 주머니속 동전은 골칫거리가 되어가고 있죠.휴대가 불편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동전을 사용할 수 있는 곳도 많지 않기 때문인데요.한국은행 역시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동전 제조원가는 발행액보다 높아졌고, 이로 인해 10원짜리 동전 하나를 만들 때 드는 비용은 40원 이상이 든다고 합니다.2013년 3월말 동전의 발행 잔액이 2조 500억원. 산술적으로 국민(5000만명 기준) 1인당 4만원 이상의 동전을 보유하고 있는 셈인데요.동전 개수로도 1인당 평균 400개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더보기
'배고파'낙서 가득 지하셋방,희망을 만나다 지하 셋방 벽에는 시커먼 곰팡이 자국과 크게 ‘배고파’라고 쓴 아이들의 낙서가 가득했습니다. 찬장과 옷장·싱크대 등엔 죽은 바퀴벌레가 널려 있었고요. 며칠전 경기도 안산시 와동 문모(38,여)씨의 다세대주택 반지하방(40여㎡)의 가슴 아픈 모습. 엄마와 네 딸이 곰팡이와 바퀴벌레 가득한 지하에서 옷 10벌정도로 살아 왔습니다.월 50만원의 정부 지원금에서 월세를 주고 나면 15만원이 생활비.남편은 2007년 세상을 떴습니다. 아직 한국에도 이런 가정이 널려있다는게 믿어지시나요? 우리 사회가 주변을 더 돌아보고 정치권도 반성해야할 대목입니다. 이 집은 다행히 We Start 안산마을(센터)에서 돌봐주고 있기는 합니다. 며칠전 가수 바다(We Start 운동본부 홍보대사)와 롯데마트 봉사단 16명이 이 집을.. 더보기
소외아동과 함께 하는 롯데마트-봉사대상 태풍이 오면 복구 자원봉사의 손길이 중요합니다.한국 자원봉사계의 연중 최대 축제인 '전국자원봉사대축제'시상식 소식입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중앙일보,JTBC 주최).매년 5월 한달간 전국에서 100여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스스로의 계획에 따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행하고,그 결과를 주최측에 제출해 우수팀을 뽑는 방식입니다. 국민 속에 자원봉사를 확산시켜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축제지요 ^_^ 8월 23일 서울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업 나눔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롯데마트'(대표이사 노병용)를 소개합니다. '행복드림'을 경영철학으로 삼고있는 롯데마트는 본사와 전국 95개 점포에 105개 행복드림봉사단을 운영하면서 이번 축제에 동참했습니다.각 봉사단이 5월중 100여개의 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