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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기부

박지성이 되고픈 소년가장 준성이 "소년,박지성을 꿈꾸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포기할 수는 없어요 - 12살 어린 가장 준성이는 박지성과 같은 축구선수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엄마는 하반신 마비이고 아빠는 알콜 중독,누이는 지적장애로 어린아이 같지만 준성이는 반듯하게 살고자합니다. 다음 사이트는 일시후원이나 정기후원(휴대폰 월정액에 포함)을 안내해줍니다. SKT휴대폰을 가지신 분은 레인보우나 OK캐쉬백 포인트,신용카드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다른 통신사 휴대전화를 가진 분은 신용카드 일시 후원이 가능합니다. SKT T-together 캠페인의 하나입니다.따라서 SKT휴대폰에서 **100411을 누르고 주민번호와 지원 방식을 입력하면 준성이에게 힘을 줄 수 있습니다. 한번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시지요.We Start운동본부가 역량을 키워주고있는.. 더보기
이태석신부 영화, 청소년위해 이례적 재상영 '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고 이태석 신부(의사)의 삶을 그린 다큐 영화 '울지마 톤즈' 를 보시지요. 특별한 사연이 있는 재상영이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됩니다.눈물 범벅의 관람이 될 겁니다. 특히 초중고교생들이 볼 수 있도록 ‘영화 나눔’차원에서 2500원(어른은 4000원)만 받습니다. 조조 시간(오전 9시~10시 사이 시작)에만 상영합니다. 이 영화는 큰 감동을 불러와 홍보 없이도 18만명이 관람하고 지난 11월 종영됐었습니다. 그런데 초중고생 인성교육 전문단체인 '밝은청소년'(이사장 임정희)측이 이 영화의 뛰어난 청소년 교육효과에 감탄해 제작사와 배급사,롯데시네마를 설득,수익을 포기하고 재상영키로 했습니다. 2010년 1월 암으로 우리 곁을 떠난 고 이태석 신부는 .. 더보기
기부와 나눔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유 생전의 인도 테레사 수녀에게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수녀님은 어떻게 평생 남을 위해 사십니까?" 테레사의 답변은 의외였습니다. "아니다.나는 내 행복을 위해 이런 일을 하는 것이다" 너무 진솔한 답변입니다. 나눔과 기부를 해본 사람은 압니다. 내가 누군가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을 때 내가 얼마나 가슴 벅차고 행복한지를. 그래서 박상민,김장훈,문근영 등 기부 매니어들은 돈만 생기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주머니를 텁니다,본인이 너무 행복하고 홀가분하기 때문이지요. 세상에 수백가지 행복이 있겠지만 나눔의 행복만큼 인간의 가슴을 벅차게하고 엔돌핀이 마구 마구 나오게하는 행복은 없는 것 같습니다. 3년 전 미국 국립보건원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있었지요. 기부하기로 마음먹는 순간 사람들의 뇌를 MRI로 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