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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성공 스타트

■내 재테크의 '원수'는 금융기관 창구직원■

■내 재테크의 '원수'는 금융기관 창구직원이다■

내 잔고를 알고있는 자의 펀드 등 투자 권유는 "그렇게 좋으면 당신이나 투자하슈"로 단칼에 자르자

면박을 줘야 다른 고객의 피해를 막는다

●라임, 옵티머스 펀드 사기 관련해 사모(私募)펀드(자본가의 위험 투자, 헷지 펀드)에 턱없이 규제를 풀어준
금융위와 금감원에는 강력한 국민적 징벌이 있어야 합니다●

●'빚투' 광풍 속, 여러 이코노미스트들의 의견을 종합해 [집단지성 재테크 톡]을 연재로 시도해봅니다●

다른 의견이나 팁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Kim's 디지털 156호>(재테크 톡 1)

이번 펀드 사기 피해가 커진 것은 유명 은행, 증권사 창구직원들이 해당 펀드의 내용도 모르면서
고객 유치시 받는 포상금에 눈멀어 마구잡이로 가입시킨 때문입니다.

<그들은 전혀 펀드 운용 전문가가 아님>을 주변 모두에게 전파해주세요

큰 기업과 유명 인사들도 많이 걸려 들었습니다.

고위험 투자인 사모펀드는 일반인이 참여할 대상이 아닌데도,
창구 직원들은 공모(公募)펀드보다 3~5배나 주는 개인 포상금에 눈멀어 억지 가입을 유도했지요.

(포상금이 이례적인 것은 탐욕의 화신인 이들이 위험 투자임을 알았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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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 직원들의 이런 만행은 수십년간 계속돼 왔습니다

●한국 중산층/중하층의 자산을 수천만원~수억원씩 뜯기게 하고, 개인당 누계 수천만원~수억원의 포상금을 챙긴 그들●

은행/증권사 회장, 금융기관 노조 등 단 한번도 국민에게 사죄하지 않은 '범죄집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검은 배를 채운 포상금도 1원 한장 토해낸 바 없습니다

이들의 '악행'을 국민이 처벌해야 합니다

●이런 유혹을 단호히 뿌리치고 내 자산을 지키는게 '재테크의 시작'입니다●

현금 보유도 훌륭한 재테크 전략입니다.

이게 있어야 제대로된 기회가 왔을 때 투자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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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일이?]

극소수 자본가들이나 위험을 안고 투자하는 사모 펀드는 2015년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 시절,

규제 완화라며 당국의 감시틀을 무장해제했습니다

멋대로 운용돼온 사모 펀드는 1만304개나 되고 사모 펀드 운용회사도 233개나 되니,

이 지뢰밭에서 앞으로 더 큰 피해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금융위와 금감원, 금융기관장 및 임직원들, 이 자들은 뭐하는 놈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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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재테크 톡]은 여러 이코노미스트들의 의견을 취합합니다

신학균, 홍춘욱, 존리, 이진우, 강방천, 차영주, 이종우, 김영익, 염승환, 윤지호, 김학균,
최준철, 이광수, 이승우, 김한진 님(무순) 등의 견해를 참고합니다

by 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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