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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일본 쇠퇴는 필연적..100년 뒤 없어질 수도" 짐 로저스 회장■

■"일본 쇠퇴는 필연적..100년 뒤 없어질 수도" 짐 로저스 회장■

●몇십년 안에 세계에서 가장 강도가 많은 빈국이 될 것.
젊은이들은 한국, 중국 같은 아시아로 탈출해야 먹고산다●

내가 지금 10세 일본인이라면 AK-47 자동소총을 사, 강도로부터 나를 보호하겠다

'아베노믹스'(아베의 경제정책)는 일본을 파괴하기 위한 정책이었다

잘못된 아베 정책을 승계한다는 스가 정권에서 일본은 더 쇠퇴하고 국민은 고통스러워질 것

●세계 3대 투자 거물인 짐 로저스 회장(홍콩 거주)은 '주간아사히' 에 실린 연재 칼럼 마지막회에서 초강력 경고를 날렸다●

<Kim's 디지털 154호>

제목은 ●로저스의 일본에 대한 마지막 경고●
그는 원래 일본을 좋아했던 미국인이지만 아베 8년을 지켜보며 완전히 무너진 일본의 국가 시스템에 경악했다

[내용]

<대규모 금융 완화>와 <공세적 국가재정 투입>을 근간으로 하는 아베노믹스는 대기업과 일부 트레이더(금융기관 등 중개업자)에만 혜택을 준다.

일본을 파괴하기 위한 정책이다.

아베 정권이 그동안 금융 완화(엔화 마구 찍어대기)를 통해 엔화 약세를 유도해

수출을 늘리고 결국 기업들의 주가도 올린 것 같은 허상을 만들었다. 꼼수였다

일본은행이 엔화를 거침 없이 찍어내고 그 돈으로 주식이나 국채를 마구 사들이면 주가가 오르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이건 자본주의 포기. 이걸 알면 일본 주식에 투자 안한다)

그러나 엔화의 가치는 하락해 언젠가 물가가 오르면 국민들은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된다

(스가가 일본은행과의 협력 등 아베의 정책을 계승한다고 밝힌 것은 무책임한 엔화 마구 찍기를 계속하겠다고 천명한 것.

언 발에 물 붓기다)

●이런 통화 절하 정책으로 중장기 경제성장을 달성한 나라는 역사상 한 곳도 없다●

아베노믹스에 따른 적극적 재정투입은 세계 최고인 일본 국가 채무비율(GDP 대비 225%)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잘못된 정책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매일 엄청난 부채를 금융기관, 국민으로부터 빌려 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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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구감소가 급속히 진행되는 일본에선 앞으로 사회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다

이대로 간다면 일본은 100년 뒤엔 없어질지도 모른다

21세기 후반은 중국과 남북한 등 아시아의 세기가 될 것이다.

북한에서도 개방이 시작되고, 우수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외국 투자가 몰리면 남북한 모두 크게 경제가 성장할 것이다

나도 많은 투자를 하기위해 대비중이다

한반도는 북한의 자원·노동력과 남한의 자본·제조업·기술력이 결합해 경제 부흥을 이끌 것이다

그러나 일본만은 아시아의 성장으로부터 뒤처질 것이다

앞으로 일본 정부는 Δ대담한 세출 삭감과 Δ적극적인 이민 수용 등을 추진해야 살 길을 찾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일본의 10대 등 젊은이들은 중국이든 한국이든 일본 밖으로 나가야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강도들로부터 내 몸을 지키기위한 총이라도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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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베 전 총리가 한시라도 빨리 사임해야 한다고 말해왔다

아베의 행동원리는 자신과 자신의 체제를 유지하는 데에만 있었고, 그에 따른 부채는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떠넘겼다

아베의 코로나 대응은 아시아 최악이었고, 무능한 정치와 일본 사회의 유연성 부족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한편 일본이 한반도를 견제하는 이유는 자국의 국제 경제력이 약화될 우려 때문이다

●그러나 일본은 개방된 한국과는 절대 경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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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조선 No

헬 재팬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