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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미국 의료의 참담함(미국서 코로나에 걸린 MBC 박성호 특파원 체험기)■

■미국 의료의 참담함(미국서 코로나에 걸린 MBC 박성호 특파원 체험기)■

●미국은 국민 보건, 민주주의, 공화주의(공동체 정신), 복지 수준, 국가 경제, 글로벌 리더십, 쉽사리 살인하는 경찰 등 너무 많은 분야에서 무너져

세계인들에게 거듭 충격을 줍니다●

일본, 유럽도 추락을 거듭중.

●코로나 이후시대 인류 삶의 새 표준(뉴 노멀)설정에,

국력 신장세인 한국이 책임감을 갖고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5천여년전 어느 나라도 생각 못한 ●홍익인간● 이념 선포가 그런 예입니다.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하라/ 유엔헌장보다 탁월)


1)검사후 확진까지 6일이나 소요(최대 10일)

"인후통과 설사 등 여러 증세가 나타나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가 3일후쯤 나올 거라고 했지만 6일 만에 확진 판정이 나왔다.

그간 모두가 불안에 떨고 전파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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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역 보건당국, 확진 통보하며 납득 못할 답변

"최초 증상이 있던 날로부터 열흘이 지났는데 열이 전혀 없다면 이제 자가격리를 해제해도 좋다고 설명.

어제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내일부터 당장 자가격리 해제하라는 겁니다.

확인해 보니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지침 자체가 그랬습니다.

나에게 아직 바이러스가 있으니 남에게 위협이 되지 않느냐고 묻자
'증상이 이미 개선됐고 이미 필요한 기간을 격리했다'는 놀라운 답변 돌아와

하지만 한인 의사는 기준이 관대하다며 격리를 권했고,

저는 방문 앞에 놓인 식사를 받으며 계속해서 갇혀 지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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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감염 경로 추적 거의 안해(방역 포기 수준)

검사 결과가 제때 나와야 추가 전파를 막고, 감염 경로 추적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전문가들은 2일 안에 나와야 쓸모 있다고 밝힘.

현재 미국 전국 평균은 4일이고, 전체의 10%는 10일 만에 결과를 받음.

감염 경로 추적도 형식적

"보건당국에서 증상 발생 이틀 전까지 사람 많은데 갔냐고 물어와 '없다'고 하자 '좋아요' 하고 끝이었다.

'틀림없는 사실이냐, 기억을 더듬어봐라' 이런 얘기도 없었고 이틀보다 더 오래된 행적은 묻지 않음.

하는 수 없이 내가 2주 전까지 동선을 더듬어서 방문 장소와 접촉자에게 저의 감염 사실을 알리고 검사를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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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가 격리 2주 뒤 음성 확인 검사를 지정 병원에 신청했는데, 거부당함

'저희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 한해 검사를 합니다.

(확진자의) 2차 후속 검사는 하지 않습니다'는 충격적 답변

결국 검사를 해준다는 약국을 찾아가 셀프 검사를 해서야 음성 판정 받음

5)방역이 허술하니 미국 내 코로나 상황이 더 안 좋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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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

by 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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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치솟은 한국의 국격●

 



출처: https://smnanum.tistory.com/832 [4차혁명트렌드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