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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Media/페이스북,구글플러스

페이스북,국내 10위 사이트 등극-적극 활용해야

세계를 장악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 인
페이스북(facebook.com)이 국내에서도 전체 사이트 중 10위로 급부상했다.
눈여겨보지 않을 수 없는 주요 사이트가 된 것이다.

                                               페이스북 첫 화면

사이트 조사기관인 랭키닷컴의 3월 네째주 조사에서 페이스북은 국내
전체 사이트중 10위를 기록했다.
조선닷컴,11번가,조인스MSN에 육박하는 인터넷 트래픽을 확보한 것이다.주요 국내 포털을 서서히 위협하고 있다,.

한국이 페이스북의 영향력과 유용성에 둔감했던 탓에, 불과 15개월 전만해도 랭키닷컴의 국내 사이트 순위에서 페이스북이 700위권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장세다.

경쟁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트위터(140자 단문 메시지 서비스)는 3월 4째주 조사에서 25위를 기록,영향력이 뒤쳐졌다.
 
3월 네째주의 사이트 TOP 30(랭키닷컴)
주간 순위 사이트명 대표 도메인 소분류명
1

-

네이버 www.naver.com 종합포털
2 - 다음 www.daum.net 종합포털
3 - 네이트 www.nate.com 종합포털
4 - 싸이월드 www.cyworld.com 커뮤니티포털
5 - G마켓 www.gmarket.co.kr 오픈마켓
6 - 옥션 www.auction.co.kr 오픈마켓
7

▲1

조선닷컴  www.chosun.com 종합일간지
8 ▼1 11번가 www.11st.co.kr 오픈마켓
9 - 조인스MSN www.joinsmsn.com 종합포털
10 - Facebook www.facebook.com 커뮤니티포털
11 ▲1 매일경제  www.mk.co.kr 경제신문
12 ▼1 야후!코리아 kr.yahoo.com 종합포털
13

-

한국i닷컴  www.hankooki.com 종합일간지
14 - KB국민은행 www.kbstar.com 시중은행
15 - 머니투데이  www.mt.co.kr 경제신문
16 - 티스토리 www.tistory.com 종합블로그
17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종합쇼핑몰
18 - Google www.google.com 검색엔진
19

▲4

한국경제 www.hankyung.com 경제신문
20 ▼1 구글  www.google.co.kr 검색엔진
21 ▲3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경제신문
22 ▼1 파란 www.paran.com 종합포털
23 ▼3 사이트가드 www.siteguard.co.kr 보안/암호화
24 ▼2 동아닷컴 www.donga.com 종합일간지
25 - Twitter www.twitter.com 마이크로블로그
26 - 서울신문 www.seoul.co.kr 종합일간지
27 ▲2 NH농협 www.nonghyup.com 특수은행
28 ▲6 우리은행 www.wooribank.com 시중은행
29 ▼1 스포츠조선 www.sportschosun.com 스포츠신문
30 ▼3 한게임  www.hangame.com 게임포털

페이스북의 국내 사용자 수도 10개월 전에는 100만 명정도였으나, 4월 7일 현재 392만여명에 이르렀다.트위터 사용자는  321만여명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코리안클릭과 토마토뉴스에 따르면  2월중 한국 내 페이스북의 페이지뷰는 11억8천만건이고 방문자는 942만명에 이르렀다.월 페이지뷰 10억건을 돌파한 것이다. 
트위터는  월 페이지뷰 1억건에 방문자수 680만명이었다.

페이스북에 온 사람들은 보고 읽을 것이 많아 체류시간이 길은 것이다.

 

이에 비해 대형 포털업체를 끼고 있는 토종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들은 대체로 지지부진한 양상이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경우 페이지뷰가 지난해 12월 65억건, 올  2월 60억건으로 감소세다.월 평균 방문자수는 1800만명 수준으로 여전히 많기는 하다.
 
토종 트위터라 할 네이버의 '미투데이' 역시 영향력이 줄고있다.월 페이지뷰는 지난해 12월 5300만건에서 올 2월에는 4900만건으로 감소했다.월 평균 방문자수는 405만명에서 376만명이 됐다.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쥬커버그

미국 20대~40대 여성의 60%정도는 아침에 눈을 뜨자말자 페이스북을 열어 페이스북 친구들이 보낸 정보들을 읽는다고 한다.

이처럼 중독성이 있는 페이스북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필자가 보는 
페이스북의 매력은 ,
 
#손쉽게 늘릴 수 있는 친구들
#관심이 비슷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수 있는 시스템
#페북 친구들이 보내는 여러 정보를 실시간 내 페이스북 방에서 받아볼 수 있
  는 편리함과 
#관심 분야 전문가나 연구소,기업,단체,스타들로부터 받아보는 깊이있는
  정보들.그리고 그 정보를 친구들에게 전파(공유)할 수 있는 장점.
#내 체험/정보를 세상에 손쉽게 전달할수 있는 장점(1인 미디어)
#동영상/사진 등 멀티미디어 정보 이용 기능
#실시간 채팅/쪽지 기능
#카페(그룹)기능
#비즈니스를 하는 입장에서는 정확한 타겟 고객을 찾아 마케팅을 하고 해당     회사 팬 페이지를 '좋아요'한 고객에게 실시간 내 회사 정보를 보낼 수 있는
  힘 등이다.

결론은 이 시대에 개인경쟁력을 키우려면 페이스북 활용은 '필수'라는 것이다."할까 말까"망설이는 분들은 바로 페이스북에 도전하시라.

연내에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는 500~60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비즈니스를 한다면 '황금어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