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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5년 서울대 입학축사 전문(김난도 교수) 2015년 서울대 입학 축사 전문- 김난도 교수 -안녕하십니까, 저는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는 김난도입니다.평교수인 제가 이렇게 귀한 자리에서 축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커다란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1963년 3월 2일에 태어났습니다. 3월 2일요. 그렇습니다.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어릴 때는 내 생일이 싫었습니다. 학년이 새로 시작되는 날이라 제대로 생일잔치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늘이 제일 좋습니다. 1년 365일 중에 아무 날이나 생일로 고를 수 있다고 한다면 이제는 주저하지 않고 오늘 3월 2일을 고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선생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생일 아침에 전국의 학생들이 모여 일제히 새 학년을 시작한다는데, 선생에게 그보다 더 어울.. 더보기
노란 리본 10개 디자인,함께하세요 으로 SNS 프로필 사진 바꾸기,함께 합니다. SNS 곳곳이 세월호 사태로 노란 물결이군요.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10가지 디자인을 소개합니다.마음에 드는 걸로 사용해 힘을 보태시지요. 가수 바다와 솔비,2AM의 조권과 임슬옹, 개그우먼 김미화, 모델 해박, 배우 박광현과 박인영 등 많은 연예인도 SNS 프로필 사진 바꾸기에 동참했네요. *내 PC나 휴대폰에 리본 이미지 저장>>> *페이스북에서는 자기 얼굴 사진 클릭후 '(PC)사진 업로드'선택. *카카오톡은 우측 상단 --- >> '내 프로필'클릭 >> 얼굴 사진 클릭 >>사진 앨범 클릭>> '갤러리'에서 저장된 노란 리본 이미지 선택.(안드로이드 폰 기준) *카카오스토리는 홈의 내 얼굴 클릭>> 프로필 사진 변경 >>앨범에서 선택 *.. 더보기
혜민스님과 함께 만드는 아동의 미래(1분 영상) '마음치유의 국민 멘토'혜민스님 1분 영상입니다.We Start 운동본부 나눔대사인 스님이 어린이들과 벽화 봉사 활동을 하며, 촬영한 나눔 캠페인 영상 ^_^ 보고 행복해지세요. 스님 말씀 요지. "나는 혼자가 아니었구나. 내가 지치고 힘들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힘든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예요.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늘 있답니다. 국내에도 100만명의 빈곤 아동이 있지요.아이들이 행복해야 우리 모두가 행복합니다.We Start는 아이들이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든든한 미래가 되어주세요. 나누면 내가 더 행복해집니다. 아이들의 미래 We Start,우리가 시작해요" 문의; (02)318-5004We Start 운동본부 홈페이지; www.westart.or.kr htt.. 더보기
저절로 금연되는 아름다운 기부-김석환씨 부산에 사는 김석환님(52)이야기입니다. 담배 한 갑이면 2,000원, 한 달이면 6만원... 김석환씨는 의미없게 쓰여지는 이 돈을 값지게 쓸 수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2005년 중앙일보에 '가난에 갇힌 아이들'이라는 탐사보도 시리즈 기사가 실렸지요.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라는 우리나라에도,100만여명의 어린이들이 희망 없이 방치되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김석환님은 여전히 우리나라에 빈곤 아동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자,차라리 이 돈을 여기에 기부하자고 결심합니다. 이미 아내와 아이들이 해외 아동을 돕고 있어, 김석환씨는 우리 나라 빈곤 아동을 돕고자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이 특집기사로 인한 사회적 충격으로,저소득층 아동의 역량을 개인맞춤형으로 강화시켜주는 We Start 운동본부.. 더보기
혜민스님 '1만장의 희망일기'참여하세요 혜민스님, We Start 운동본부 나눔대사 위촉 빈곤 아동위한 1만명의 기부캠페인 '1만장의 희망일기'시작 ‘마음 치유의 국민 멘토’로 불리는 혜민스님이 23일 저소득층 아동의 역량을 입체적으로 강화시키는 위스타트(We Start)운동본부의 나눔대사로 위촉됐다.혜민스님은 이날 위스타트운동본부 송필호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스님은 위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스님은 “나눔 활동을 하고 싶은 때에 We Start를 만났고, 우리 아동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사업 현장에도 가봤는데,교육/복지/보건 세 측면에서 아동들에게 개인맞춤형으로 인생장애물을 제거해주는 방식이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송필호회장은 "스님이 사람들 곁으로 찾아오셔서 희망의 말씀을 전해주는 새로운 시.. 더보기
캄보디아 저소득층 아동들의 희망가 가구당 하루 소득이 1달러 미만인 캄보디아 농촌 저소득층 아동들의 희망 이야기. KBS TV '사랑 싣고 세계로'에 최근 방영된 캄보디아 위스타트(We Start)센터의 활동 이야기입니다. '타케오(Takeo)에서 쓰는 청춘일기'라는 제목으로 2회에 걸쳐 방송됐습니다. 위스타트운동본부에서 파견한 오수진 캄보디아센터장(사회복지사)이 캄보디아 아동들과 엮어나가는 이야기입니다.오 센터장은 대학 졸업후 개도국 아동을 위해 봉사하는 남다른 도전을 했습니다. 단신으로 부임한 오수진씨는 씩씩하게 현지 NGO와 손잡고 복지,교육,보건 서비스 체계를 만들면서 한국형 아동역량 강화사업 모델을 전파했습니다. 현지인 직원들과 함께 타케오의 3개 마을에서 공부방도 운영하고 보건 서비스도 하는 한편, 아동 개인 맞춤형 서비스(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