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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받아보기'로 또 변신 시도 페이스북이 구글 플러스(최근 등장한 SNS)와 트위터의 장점을 과감히 흡수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수성을 위한 고심이 엿보입니다. 이번에 '받아보기 설정'을 도입한 게 대표적입니다. 이걸 설치하면 제3자가 내 페이스북 방에 찾아왔을 때 우측 상단의 '받아보기'를 클릭하면 내 글을 자동수신하게 됩니다. 상대방이 친구를 수락하지 않아도 그 사람의 콘텐츠를 받아보는 RSS(자동 정보 배달) 기능을 도입한 것입니다. 트위터처럼 상대방의 승락 없이 팔로우(Follow)할 수 있는 방식을 수용한 셈입니다. 소식을 받아보고 싶었지만 그 사람의 페북 친구가 5000명이 넘어 불가능했던 경우도 이 방법으로 글을 받아볼 수 있게됐습니다. 이 단추를 설치해놓으면 내 콘텐츠의 전파력이 더 커집니다. facebook.c.. 더보기
페이스북,'좋아요'기능 강화해 인터넷 지배력 한층 Up! 페이스북(facebook.com)이 인터넷 세상을 천하통일하는데 큰 역할을 한 도구가 '좋아요'(Like)단추입니다. 페이스북이 이달부터 '좋아요'단추의 기능을 대폭 강화시키면서 '좋아요'를 통한 영향력이 더 커지게 됐습니다. '좋아요'는 엄지 손가락을 위로 치켜든 모양이지요.이제는 상당수 사이트나 블로그에 가보면 콘텐츠 밑에 다음과 같은 단추가 나타납니다.이 내용이 좋으니 인터넷 세상에 전파하겠다는 의지 표현입니다. 외부 사이트 '좋아요'단추의 기능 강화 지금까지는 페이스북 외부 사이트나 블로그에 있는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면 페북 친구들의 방에 '홍길동이 xxxx를 좋아합니다'고 한줄 표시되는데 그쳤습니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콘텐츠 유통,홍보 효과가 컸습니다.내 페북 친구들이 '홍길동이 좋아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