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율차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 둘러싼 한일 각축 2편■[일본의 전략] ■모빌리티(이동 플랫폼) 솔루션 사업 둘러싼 한일 각축 2편■ [일본의 전략] 현대기아차가 CES 2020 전시회에서 (Mobility)로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일본 기업들은 어떤 응전을 했을까요? 대표 가전기업인 소니가 전기 자율차를 내놓는 등 4차 혁명으로 비지니스의 경계가 깨졌음을 보여줍니다. --------------- 가)도요타 ●모빌리티 업체를 넘어 혁신 기술과 환경을 결합한 인간 중심 미래 도시 ‘우븐 시티(Woven City)’ 건설을 선언했다● 4차산업혁명 형 종합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로 변신하겠다는 의지. 우븐시티는 AI와 자율차, 친환경 에너지, 로봇, 5G 통신 등으로 구현하는 ‘살아있는 실험실 도시'. 모든 에너지를 친환경 에너지로 조달한다는 청사진. 도시 전반에 태양광 집열판이.. 더보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산업서 한·일 각축■(1편) ■4차혁명 격돌지 스마트 모빌리티(이동)솔루션 산업서 한·일 각축■ [CES 2020 전시회 결산 1편] 자율주행부터 스마트 도시까지 한국 진영(현대차그룹, 네이버, 삼성전자, SKT, LG 등)과 일본 진영(도요타,소니 등)의 도전장. ■[1편]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부회장, 땅 말고 하늘에 베팅···수직이착륙 전기차 띄운다■ 세계 5위 자동차 제조사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 기반 모빌리티(Mobility)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셈. 지상엔 전기/수소차, 하늘엔 전기차 기반 수직이착륙기를 통해 지구촌에 토털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를 하겠다는 의미. (모빌리티는 빅데이터의 보물창고) (현대차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쇼핑, 배송, 스트리밍 등 분야까지 진출한다는 의욕) ●현대차 정 부회장은 CES에서.. 더보기
■운전석 아무도 없는 완전 자율주행 택시, 구글이 내놨다■ ■운전석 아무도 없는 ‘완전 자율주행 택시’, 구글이 내놨다■ *택시 요금의 저렴화 예고. *자가용 필요 없는 시대의 예고. *교통사고 사망이 희귀한 세상의 예고 구글의 자율주행차 부문 '웨이모'(Waymo)는 완전 자율차가 처음으로 공공도로에서 운행하는 모습을 11월 8일 유튜브에 공개했다.(아래에 영상) 영상에는 운행 경로가 다른 3명 승객의 탑승부터 하차까지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 구글은 “머지않아 운전자 없는 차량이 승객을 출퇴근시키거나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버도 자율주행 택시를 시범 운행하고 있지만, 아직 운전석에 직원이 앉아 있다. ---------------------- ■한국은 이 판에 택시 기사들 압력으로 우버 같은 차량공유 서비스를 금지하고 있는데 미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