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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이틀에 10조원 번, 일본 손정의 회장과 한국■ ■이틀 만에 10조원 번, 일본 손정의 회장과 한국■ ■한국엔 왜 만 초기에 골라 지분투자해 거금을 버는 손정의 같은 감각 있는 투자자가 안나올까요?■ ●하드웨어 시대는 이미 저물었고, 소프트웨어가 부가가치의 70~80%를 만들어내는 4차산업혁명의 프레임 혁명을 읽는 기업인/투자자가 드물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By 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전 중앙일보 디지털뉴스국장) ---------------- 중국 게임 등 플랫폼 기업 텐센트의 초기에 한국기업들은 게임을 팔기만 바빴지 텐센트라는 신흥 SW 거물에 지분투자할 생각을 못해, 너무 배불렀을 황금 방석을 놓쳤습니다. (투자액 4,400배 이상 대박낸 남아공 회사 사례는 아래에) 내 회사 제품/서비스로만 돈 벌 생각을 넘어(한국기업이 한계에 이른 부분), .. 더보기
■운전석 아무도 없는 완전 자율주행 택시, 구글이 내놨다■ ■운전석 아무도 없는 ‘완전 자율주행 택시’, 구글이 내놨다■ *택시 요금의 저렴화 예고. *자가용 필요 없는 시대의 예고. *교통사고 사망이 희귀한 세상의 예고 구글의 자율주행차 부문 '웨이모'(Waymo)는 완전 자율차가 처음으로 공공도로에서 운행하는 모습을 11월 8일 유튜브에 공개했다.(아래에 영상) 영상에는 운행 경로가 다른 3명 승객의 탑승부터 하차까지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 구글은 “머지않아 운전자 없는 차량이 승객을 출퇴근시키거나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버도 자율주행 택시를 시범 운행하고 있지만, 아직 운전석에 직원이 앉아 있다. ---------------------- ■한국은 이 판에 택시 기사들 압력으로 우버 같은 차량공유 서비스를 금지하고 있는데 미국,.. 더보기
공유경제, 아시아 청년에게 큰 기회다 -인류의 삶과 경제를 확 바꾸는 공유경제-김일/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내일신문에 4년째 쓰는 디지털 칼럼의 하나입니다-모처럼 청소년들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서울 선사고, 배재고 등 요청으로 고교생들에게 [공유경제, 인류의 삶과 경제를 바꾸다]는 특강을 했습니다. 눈망울도 초롱초롱하고 반응도 적극적이었습니다.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안쓰는 자원 등을 갖고있는 사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빌려주어 서로 이익을 나누는, 근래 각광받는 경제 모델. 양쪽을 글로벌 차원에서 또는 국가 단위에서 중개하는 IT 플랫폼이 다수 등장하면서 실행력이 큰 모델로 떠올랐습니다.물건, 공간, 교통수단, 서비스, 지식, 재능, 시간 등을 소유가 아닌 교환, 공유, 대여 방식으로 서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소유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