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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공유경제, 아시아 청년에게 큰 기회다 -인류의 삶과 경제를 확 바꾸는 공유경제-김일/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내일신문에 4년째 쓰는 디지털 칼럼의 하나입니다-모처럼 청소년들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서울 선사고, 배재고 등 요청으로 고교생들에게 [공유경제, 인류의 삶과 경제를 바꾸다]는 특강을 했습니다. 눈망울도 초롱초롱하고 반응도 적극적이었습니다.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안쓰는 자원 등을 갖고있는 사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빌려주어 서로 이익을 나누는, 근래 각광받는 경제 모델. 양쪽을 글로벌 차원에서 또는 국가 단위에서 중개하는 IT 플랫폼이 다수 등장하면서 실행력이 큰 모델로 떠올랐습니다.물건, 공간, 교통수단, 서비스, 지식, 재능, 시간 등을 소유가 아닌 교환, 공유, 대여 방식으로 서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소유의 .. 더보기
문화와 품질 바꾸며 질주하는 O2O 서비스 김일/ 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 ‘배달의 민족’ ‘카카오 택시’ '에어비앤비(Airbnb)' '쏘카’ ‘시럽’ ‘짐카’ ‘우버(Uber)’.일부는 들어본 모바일(스마트폰)서비스지요? 이 시대 비즈니스 모델의 첨단입니다. 잘 나가고 있습니다.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앱을 내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 서비스를 요청하고 폰에서 결제하면, 위치정보 등과 결합해 신속 정확하게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같은 배달 앱이 대표적입니다. 앱에서 내가 먹고 싶은 메뉴와 주변 업소를 찾아 주문하고 결제하면, 배달해줍니다.전화를 걸 필요 없이, 클릭만으로 해결되는 편리함이 있지요.전반부인 정보 검색, 주문, 결제는 온라인(모바일)에서 이루어지고, 후반부인 서비스는 오프라인(실제 상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