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o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이 없던 캄보디아 아동들의 희망 노래 대한민국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 이란 노래 속 한 구절이 당연한 듯 불러지지만, 캄보디아의 어린이날에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하러 나가는 것이 당연한 아이들이 있다. 캄보디아의 ‘국제 어린이 날’을 기념해 7월 5일 위스타트 캄보디아 센터(We Start-Pathways Center)에서 아동권리 행사 및 3개의 신규 공부방 개소식이 열렸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낙후된 농촌인 타케오(Takeo)에는 한국의 위스타트 운동본부가 2010년 해외에 만든 1호 센터가 있다. 캄보디아 위스타트(We Start)센터의 어린이들이 공부방에서 배운 크마에 노래를 부르고 있다. 행사가 열린 살렁(Sanlung)회관은 아침부터 북적였다.아이들이 그린 미래의 꿈 그림과 지난 1년간 센터에서의 활동사진들이 눈길을 끌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