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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민족항쟁

■숫자로 본 3.1 민족항쟁■ ■숫자로 본 3.1 민족항쟁■오늘 서울 서대문형무소라는 예상 밖 현장에서 3.1절 99주년 기념식이 열렸지요.(사진)문 대통령 연설 등에 나타난 숫자로 본 3.1 항쟁입니다.전국적 시위 인원은 약 200여만명(인구의 10%).사망 7,509명, 부상 15,850명, 체포 45,306명,헐리고 불탄 민가 715호, 교회 47곳, 학교 2곳.(박은식의 '한국독립운동지혈사')비폭력 저항운동을 천명했음에도 비무장 시민에게 발포로 대응한 결과입니다.따라서 '3.1운동'이란 표현은 '3.1 민족항쟁'으로 바꿔야. ------------------1919년 3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국내에서만 1,542회의 만세 시위.1937년 한 해 동안에만 국내에서, 3,600건의 무장 독립투쟁.36년 일제 강점기 동안 해마다 .. 더보기
3.1만세운동을 '3.1민족항쟁'으로 바꿔 불러야 96주년 3.1절을 지나며 제안합니다. ★ 무려 7,509명이 비무장 상태에서 잔인하게 학살(일제 집계)되고, 15,961명이 부상당한 사태를 '3.1만세운동'으로 위축시켜 부르는 것은 이제 시정되어야합니다. ★ ★ '3.1 민족항쟁'이 마땅한 이름아닌가요? ★ 3.1 항쟁은 국제적으로도 많은 민족 독립운동을 촉발시킨 세계사적 의미도 있지요. 이름 없는 민초들이 주체가 되었다는 점도 세계사적 의미가 있고요.1919년 5월까지 지속된 1,542회의 시위에 참가자수 2백2만3천여명(인구는 1,678만명) ,체포 52,770명, 불탄 교회 47, 불탄 학교 2, 불탄 민가 715곳에 이릅니다.감옥에 갇힌 5만여명은 고문과 성폭행 등 잔인한 가혹행위로 고통받았지요. 젊은 세대들에게도 전수해주어야할 수치들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