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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3 00:04 나눔 기부
가구당 하루 소득이 1달러 미만인 캄보디아 농촌 저소득층 아동들의 희망 이야기.

KBS TV '사랑 싣고 세계로'에 최근 방영된 캄보디아 위스타트(We Start)센터의 활동 이야기입니다.
'타케오(Takeo)에서 쓰는 청춘일기'라는 제목으로 2회에 걸쳐 방송됐습니다.

위스타트운동본부에서 파견한 오수진 캄보디아센터장(사회복지사)이 캄보디아 아동들과 엮어나가는 이야기입니다.오 센터장은 대학 졸업후 개도국 아동을 위해 봉사하는 남다른 도전을 했습니다.

단신으로 부임한 오수진씨는 씩씩하게 현지 NGO와 손잡고 복지,교육,보건 서비스 체계를 만들면서 한국형 아동역량 강화사업 모델을 전파했습니다. 현지인 직원들과 함께 타케오의 3개 마을에서 공부방도 운영하고 보건 서비스도 하는 한편, 아동 개인 맞춤형 서비스(사례관리)도 시도했습니다.


 위스타트운동은 저소득층 아동과 부모 개인별로 인생장애물을 파악해 해법을 붙여주는 맞춤형 서비스에 특화된 운동단체입니다.한국에서 저소득층 아동 지원사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를 개도국에 전파하기위해 세운 첫 해외센터가 이 곳입니다.


현지 상황은 열악합니다.식량이 모자라는 집이 많고 학비,병원비 등 모든게 버겁습니다.전기/수도도 없고 위생상태도 열악해 오염된 빗물을 항아리에 받아 식수로 씁니다. 집도 비와 바람이 숭숭 통할만큼 허름해 아이들은 감기를 달고 삽니다.

위스타트는 주민 중에서도 이 사업의 스태프를 뽑아 교사 등의 역할을 하며 역량이 강화되도록 하고있습니다.
위스타트가 그 곳 아동 및 주민들과 함께 2010년부터 부르기 시작한 희망가를 동영상으로 보시지요.

그 아래에는 오수진 센터장이 ‘나눔과 시민사회’리포트(중앙일보 시민사회환경연구소 발간)에 쓴 캄보디아 체험기를 붙입니다.

청춘의 멋진 출발 아닌가요?

We Start운동본부는 오는 6월 몽골에도 아동센터를 세울 계획이며,4 28일까지 센터장 후보(자원봉사자)를 모집중입니다.

We Start운동본부 홈페이지 ; www.westart.or.kr

후원 등 문의 ; (02)318-5004


'타케오에서 쓴 청춘일기' 1부 영상 ;  http://goo.gl/ip50G 

                                   2부 영상 ; http://goo.gl/vqI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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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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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1 23:22 나눔 기부
캄보디아의 낙후된 농촌 마을에서 한림대의료원과 We Start운동본부가 진심을 다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왔습니다.
두 기관은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We Start 캄보디아센터가 있는 타케오(Takeo)의 빈곤지역에서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료 봉사를 했습니다.

3개 마을마다 학교 교실 5개를 빌려 임시진료소를 만든 뒤 600여명을 진료하고 치료했습니다.하루에 180여명을 진료할 정도로 의료진은 하루종일 정성을 다해 주민들이 크게 고마워했습니다.통역사를 배치해 증상과 투약 내용을 소상히 설명해주었습니다.임시 약국에선 하루종일 분주한 손길이 오갔습니다. 

갈대로 만들어 바람이 숭숭 통하는 허름한 집에서 사는 탓에 어린이들은 감기와 중이염이  많았고 어른들은 태양볕 아래 농사일로 인해 관절질환과 안과질환,고혈압 등이 많았습니다.물론 병원비가 비싸 가난한 농민들은 의사를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의료진은 진찰 결과를 DB로 정리해 남은 약과 함께 We Start 캄보디아센터(센터장 오수진)의 현지인 간호사에게 넘겨 수술 등 사후관리를 하도록 했습니다. We Start센터는 이 소중한 자료를 통해 주민들의 보건적 수요가 확실하게 파악돼 앞으로 서비스에 적극 활용키로 했습니다. 

We Start의 현지 파트너 NGO인 Pathways to Development 사무총장 샘 펭 시안(Sem Peng Sean,의사)은 "한국 의료진의 헌신적인 진료에 주민들이 감동받았으며 건강에도 도움이 됐다"며 "주민 보건교육 등 보건증진사업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프놈펜의 한 방송사가 현지 취재해 전국에 방송하기도했다.

의료진은 귀국길에 프놈펜에 한국인 의사가 세운 자선병원인 헤브론병원(원장 김우중/70병상)을 일부러 방문해 해당 지역 환자들의 수술 등 추후 치료협력 관계를 위한 기초작업도 했습니다. 

기간중 혼신의 힘을 다해준 한림의료원 봉사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김광남(소아청소년과 의사/단장),김홍배(산부인과 의사),최민규(가정의학과 의사),김지연(약사),안애리(간호사),계순자(간호사),이송월(사회복지사),김은숙(행정지원)님 및 한림대 학생 4명(이수영,유지예,전나영,진석원)등 한림대측에서 12명이 참여했습니다.

We Start운동본부에서는 허남순 운영위원장과 필자(사무총장),유영선 인턴이 함께 했습니다.중앙일보 한은화 기자도 동행했습니다.
향초가 강한 현지 음식을 먹어가며 강행군했지만 귀국길엔 모두 얼굴이 밝았습니다.나눔의 기쁨을 한아름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캄보디아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여러가지를 배운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어학에 능해 고교만 나와도 영어 표현력이 한국인보다 훨씬 낫다는 사실도 알게됐습니다.영어도 우리와 달리 문법이 아닌 회화 위주로 가르칩니다.대졸자 상당수는 3~4가지 언어를 구사합니다.한국어도 1년만 열심히 하면 꽤 잘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캄보디아에서 한국어 학원 수강료가 영어 학원보다 3배정도 높다는 점입니다.한국어를 할 수 있으면 취업 기회가 확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인 교육열도 높습니다.

끝으로,캄보디아인들의 건강 증진과 보건제도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음은 관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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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불모지에 간 ‘한림대 의술’

We Start 캄보디아 마을 돌며 봉사활동

[중앙일보] 2010.12.24

김광남(소아과 교수) 단장이 캄보디아 타케오의 마을 아이를 진찰하고 있다.
[타케오=한은화 기자]


‘39.6도.’ 김광남 한림대(소아과) 교수가 귀에 전자체온계를 꽂아도 르 테이(7·여)는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울고 불며 난리 치던 다른 꼬마 손님과 반응이 영 다르다. 목에 생긴 궤양 때문에 고열로 며칠째 시달린 터다. 먹지 못해 힘이 없는 아이는 말간 두 눈만 깜빡였다. 그런 아이 곁에서 엄마 럭 쏘우(42)는 자지러지듯 우는 손자 론타로(1)를 옆구리에 낀 채 달래기 바쁘다. 손자 역시 인후염을 앓고 있다. 럭 쏘우는 “아이가 아파도 하루 1달러도 못 벌다 보니 비싼 진찰료 때문에 병원 갈 생각을 못 한다”며 한숨 쉬었다.

 12월 1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캄보디아 타케오(Takeo)주의 트랄라쉬 커뮤니티의 엉군 초등학교. 학교 교실이 순식간에 소아과·가정의학과·산부인과 진찰실로 탈바꿈했다. 파란 조끼를 입은 15명의 의료진이 밀려드는 사람들을 진료하고 약을 나눠주기 바쁘다. 한국에서 의료봉사를 온 한림대학교 의료원의 의사·간호사·학생들이다. 한국 위스타트운동본부에서 처음으로 해외에 문을 연 ‘위스타트 캄보디아 센터’ 직원들도 함께했다. 위스타트 운동은 저소득층 아동이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림대 의료 봉사팀은 사흘에 걸쳐 트랄라쉬를 포함해 앙케오·산룽 등 3개 코뮌(마을 10개의 묶음)에서 600여 명의 현지 주민을 진료했다. 코뮌마다 5000~6000명의 주민이 살지만 국가가 운영하는 진찰비가 저렴한 보건소는 하나뿐이다. 의사 없이 간호사만 있는 곳도 많다. 개인 병원도 있지만 진찰료가 5~10달러로 보건소보다 10배 비싸다. 오수진 위스타트 캄보디아 센터 매니저는 “이곳 주민들은 하루 2달러도 못 벌어 몸이 아파도 임시변통으로 연고나 치약을 바를 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 의료봉사팀과 함께 온 사회복지·체육학과 학생들은 아이들을 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진석원(22·체육학과 4)씨는 “꼬리잡기·보물찾기 등을 하며 아이들과 친목도 다지고 OX퀴즈를 통해 위생교육도 한다”고 말했다.

타케오=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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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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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01:16 나눔 기부
캄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캄보디아는 우리처럼 동족상잔의 비극(폴포트 정권의 킬링필드)을 겪었습니다.
이 공감대 때문인지 한국 NGO들이 캄보디아 지원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아동의 역량을 입체적으로 강화시켜주는 We Start운동본부가 이번에
캄보디아 농촌 빈곤지역인 타케오(Takeo)에 ' We Start 캄보디아 센터'를 개설했습니다.
센터에 사회복지사,간호사,보육교사를 배치해 아동별로 인생장애물을 파악한 뒤 개인별로 해법을 붙여주는 방식(개인 맞춤형 사례관리)입니다.  


그동안 저소득층 아동 지원이 일시적 지원에 그친 반면  We Start는 아동의 변화를 확실하게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이같은 국내 24개 센터의 7년에 걸친 성과를 토대로 이번에 해외에 첫 센터를 세운 것입니다.사람을 멋지게 키워내는 한국의 노하우를 전수하겠습니다. 



운동본부 홈페이지는 http://westart.or.kr

다음은 관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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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로 수출된 위스타트 … 농민들 ‘가난 대물림’ 끊는다

[중앙일보] 2010.12.20

농촌 3곳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복지·교육·건강 등 맞춤 서비스
원어민 봉사자 뽑아 공부방 운영

캄보디아 타케오 주의 농촌 마을인 앙케오 지역 어린이 50여 명이 위스타트 캄보디아 센터 직원들이 마련한 책가방·교복 등의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한은화 기자]

  12월18일 정오(현지시간) 캄보디아 타케오(Takeo)주의 농촌 마을인 앙케오(Angkeo)의 공터. ‘캄보디아 아동의 무지갯빛 미래’라고 쓰인 노란색 플래카드 아래 100여 명의 아이와 마을 주민이 모여 있다. 대부분 맨발인 아이들의 손마다 책가방·교복·신발이 든 비닐 꾸러미가 들려 있다.

 “어쿤 치란(정말 감사합니다).”

 얼굴 앞에 두 손을 고이 합장한 채 아이들이 큰 목소리로 외친다. 중앙일보 후원으로 캄보디아에 이날 처음 문을 연 위스타트 캄보디아 센터의 개소식 모습이다. 위스타트 운동은 2004년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이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출발했다. 현재 서울·경기·강원·전남 등 4개 시·도의 24개 센터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캄보디아 센터의 운영 방침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복지·교육·건강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위스타트 운동의 기본 골격을 그대로 가져왔다.
  타케오 지역에서 형편이 어려운 농촌 마을인 앙케오·트롤라시(Trolach)·산룽(Sanlung)의 3개 마을에서 사업을 시작한다. 마을당 50명씩 총 150여 명의 아동 및 가족이 대상이다. A4 용지로 30장이 넘는 아동과 가족의 ‘사례관리’가 핵심이다.

  어려움에 처한 아이를 발굴해 아이의 환경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상담을 한다. 이를 바탕으로 위스타트 센터와 가족이 함께 ‘더 나은 삶’을 위한 방법을 찾는다. 허남순(한림대 부총장) 위스타트 운동본부 운영위원장은 “앞으로 캄보디아 내 다른 지역은 물론이고 몽골, 베트남, 중국 옌볜 등에도 해외 센터를 수출해 위기에 놓인 아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지 주민과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마을의 원주민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마을에서 나고 자란 자원봉사자 2명을 뽑아 공부방 운영을 맡긴 것이다. 공부방에서는 영어와 캄보디아어인 ‘크메르’를 가르치는 등 학교 공부에서 부족한 부분을 메워나갈 예정이다.

 앙케오 마을의 사으 틋(57) 면장은 “주민들도 함께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는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케오=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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